Samsung Designer’s Real Story Part 1
What’s In
your bag?
디자인 영감은 일상의 순간에 놓여있다가, 한 사람의 남다른 시선을 받는 순간 빛을 반짝입니다. 출근길 귓가를 울린 노래 가사에, 칫솔질을 하던 순간에, 노트에 끄적거린 한 줄의 문구나 작은 낙서에도 색다른 발견과 발상이 숨어 있습니다. 그래서 일상을 담은 가방을 들여다보는 것은 생각의 원천을 살펴보는 것과 같습니다. 삼성전자 신입 디자이너들이 공개한 가방 속에는 어떤 디자인의 씨앗이 담겨있을까요? 평범한 일상에서 특별한 영감을 찾는 그들의 생생한 디자인 스토리를 들어보세요. *인터뷰 내용은 해당 디자이너의 개인적 소견이며 삼성전자의 입장이나 전략을 담고 있지 않습니다.
디자인의 내일이 담긴 가방
평범한 물건에 개인의 시간이 깃듭니다. 그 시간은 영감이 되어 기발한 아이디어와 사용자에게 필요한 디자인으로 발전합니다. 디자이너의 가방은 그러한 물건들이 모여있는 작은 생각의 창고입니다. 가방에 담긴 그들의 개성과 감성이 세상을 의미 있게 하는 삼성전자 디자인으로 거듭나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