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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숨에 시선을 사로잡는 화려함이 프리미엄의 기준은 아닙니다. 자신만의 기준을 지켜가며 지속적 연구와 애정을 담은 제품이야말로 소비자에게 진정 가치 있는 제품이 될 수 있습니다. 그 목표를 위한 각고의 노력 끝에, 마침내 갤럭시 S7과 S7 엣지가 당신을 만납니다.
혁신적 기술을 담으면서도 사람에게 편안하게 다가가는 감성, 수공예 장인과 같은 정성을 담아 사용자들을 깊이 배려하는 디자인. 갤럭시 S시리즈만의 확고한 기준을 바탕으로 새로운 프리미엄의 기준을 만들어 갑니다.
- 하루 종일 손에 잡고있는 제품이기에 볼 때뿐만 아니라 손에 잡았을 때도 새롭고 아름다운 감각을 경험할 수 있도록 쉽게 지나칠 수 있는 요소들과 디테일에 집중하였습니다.
3D Forming 글래스 기술로 커브드 글래스와 메탈이 하나의 재질처럼 심플하고 매끄럽게 연결되어 자연 형태에 가까워졌습니다. 버튼은 보다 얇고 정교해져 드러나 보이지 않습니다. 더욱 슬림해져 일체감을 더한 후면 카메라와 더욱 부드러워진 마감, 정제된 라인과 옆면의 디테일 컷으로 이전에 없던 편안한 그립감을 완성했습니다. 글래스 소재가 가진 투명함이 커브드 글래스 곡선의 볼륨감과 만나 더욱 영롱한 깊이감을 보여주고, 차분하고 정제된 컬러를 통해 고급스러운 편안함을 강조하였습니다. 특히 Black Onyx는 빛의 효과를 섞어 반사에 따라 블랙과 그레이를 넘나드는 깊이감을 완성하였습니다.
- 체감하고 교감하는 UX를 모토로 사용자의 친밀도를 높이는데 주안점을 두었습니다.
전반적인 앱의 액센트 색을 부드럽게 조정하여 더 보기 편하도록 하였습니다. 또한 끊김 없고 편안한 UX에 중점을 두어 사용성과 GUI를 개선하였습니다. 엣지의 면적과 기능을 확대하여 사용성을 높였고 꺼진 화면에서도 시계, 달력, 알림 등의 정보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AOD(Always On Display) 기능이 새롭게 탑재되었습니다. UX디자인 또한 제품디자인이 그러했듯 쉽게 눈치 채기 어려운 디테일까지 정교하게 조정하고 업그레이드하여 실제 사용시 와 닿는 변화를 구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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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은 가장 많은 시간 사람과 닿아있는 물체 중 하나입니다. 그렇기에 삼성전자는 사용자와 모바일 기기 간의 끊임없는 피드백을 바탕으로 좋은 핵심은 유지하고 아주 미세한 디테일까지 수정, 발전시켜 나가며 진정 사용자에게 의미 있는 디자인을 완성시켜 나갑니다.
갤럭시 S7 시리즈의 완벽을 향한 여정은 이제 막 시작되었습니다. 사람을 위한 진정한 프리미엄을 위해 밤낮으로 노력했던 삼성전자의 디자이너들, 그들의 진솔한 열정과 디자인 에피소드를 다음 편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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