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Reflection of Exquisiteness
삼성 W2019 디자인스토리
실제 제품은 차이가 있을 수 있고, 세부 사양은 지역별, 모델별 다를 수 있습니다.
고요한 호수는 풍경을 선명히 담아내는 티 없이 맑은 거울입니다.
잔잔한 물은 깊이 흐르고, 깊은 물은 소리가 없습니다. 마치 움직임 없는 호수에 비치는
그림자처럼 W2019는 사용자의 높아진 안목과 라이프스타일을 디자인에 담습니다.
본래의 쓸모에 충실하면서도 보기 좋은 모양새를 갖춘 W2019는
마치 한 점의 공예품 같습니다. 곳곳에 깃들어 있는 디테일의 조각을 하나씩 꺼내 보면서
삼성전자의 기술로 더해진 진정한 아름다움을 담은 W2019를 만나보세요.

맑은 거울이 그 앞에 선 대상을 선명하게 비추듯 W2019는
품격 있는 사용자의 안목을 디자인에 반영했습니다. 삼성전자의
기술력으로 정제된 고급스러운 조형과 색상으로 W2019는
그만의 가치를 알아보는 안목과 혜안을 가진 사용자들의 일상을
밝게 비춥니다.
은은함을
간직한 표면
PCD(Polycrystaline Diamond) 공법으로
다듬어진 표면은 촉감으로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정교한 패턴을 이루며 W2019의 고급스러움을
완성합니다. 제품에 빛이 비치는 순간 풍부한 질감과
광택이 빛을 머금으며 잔잔한 빛을 냅니다.



호수처럼 빛나는
찬란한 광채
엣지 글로우(Edge Glow)는 다채로운 색으로 빛을 담는
맑은 호수를 닮았습니다. 컬러, 휘도, 패턴 등 각기 다른
역할을 지닌, 삼성전자의 기술력이 응축된 필름이
글라스 아래 층층이 쌓여 색의 깊이를 완성합니다.
각도가 변할 때마다 부드럽게 사라졌다가 맺히는 광채는
찰나의 아름다움을 부드럽게 물들입니다.
고급스럽고
은은하게 빛나는 색
금속이 가진 단단함과 불변성은 변치 않는 가치를 상징합니다.
중국에서 특별한 색인 골드를 글로벌 트렌드에 따라 톤을 한 단계
낮춰서 진중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표현한 트러스트 골드
(Trust Gold)와 최정상의 프리미엄 가치를 보여주는 플래티넘
(Platinum), 두 가지 컬러는 은은하게 빛나며 W2019 사용자의
품격을 높여줍니다.



깎아내린 직선의
아름다움
다이아몬드를 연마하는 과정에서 받은 영감은 정직한 직선으로 다시 태어납니다. 직선으로
이루어진 조형에 정교히 반사되는 빛은 제품을 더 얇아 보이게 합니다. 기하학적인 선과 면이
빛을 반사하며 섬세히 갈고닦은 금속 공예품과 같은 감성을 드러냅니다.

잔잔하게 이는 물결은 강하지 않지만 호수 전체를 일렁이게
하는 힘을 지녔습니다. 사용자에 대한 배려로 섬세하게
다듬어진 W2019의 디자인은 제품을 사용하는 순간 고요하게
마음을 울립니다.
손안에서
더 빛나는 가치
키패드 위치를 기존보다 위쪽으로 옮겨 무게 중심
역시 함께 이동해 한 손으로도 안정감 있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직선적인 조형이 주는 감성은 내부
키패드 디자인에서도 이어져 한결 간결해진 그래픽으로
젊은 감성과 모던한 감각을 한껏 드러냅니다.


공예품의 정성을
담은 패키지
흠 없이 다듬어 아름답게 갈고닦는 정련탁미(精練擢美)의 자세로 만든 패키지는 프리미엄
그 이상의 가치를 담고 있습니다. 특히 플래티넘 제품의 패키지는 견고한 나무로 내장재를 정교히
만들어 데스크 웨어나 보관함으로도 재사용이 가능합니다. 쓰임새까지 고려한 패키지 디자인은
정성스럽게 준비한 선물을 받는 기쁨을 줍니다.






안목을 채우는 경험
명품 시계의 디테일을 살린 아날로그 타입, 간결하고
유려하게 시간을 알려주는 심플 타입, 두 가지 월페이퍼
워치로 W2019는 더욱 특별해집니다. 아날로그 타입
월페이퍼의 문 페이즈와 배터리 정보를 보여주는 하단의
뚜르비옹은 고급 시계의 디테일을 담습니다.
시계 상단과 왼편에는 그레고리력을, 오른편에는
천간(天干), 지지(地支)를 담아 서양식 정보와 함께 중국
본토의 정보도 함께 전달합니다. 추상적인 선과 면의
요소를 살린 심플 타입 월페이퍼는 직선적인 제품
조형과 일관된 감성을 전하면서 간결하고 모던한 시계의
인상을 완성합니다.
삼성 W2019가 데스크 웨어와 보관함으로 재사용된 패키지와 함께 놓여 있습니다.
제품의 가치는 기능이 아닌, 제품을 보고 쓰는 순간에 느껴지는
경험이 좌우합니다. 고도의 기술력으로 정제된 디자인의 W2019는
남들이 쉽게 보지 못하는 가치를 알아보는 혜안을 가지고 자신만의
안목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사람들을 위한 작품이 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