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uly Designed
for Living
삼성 더 프리미어 디자인스토리
- “프로젝터도 TV처럼
일상적으로 쓰일 수 있을까?” - “일상적으로 쓰이려면
집 안에 놓여야 한다.” - “집에 놓이려면 크기도 외형도
모두 공간과 조화로워야 한다.”
Naturally
Blended
“더 프리미어는 TV처럼 거실이나 침실에 두고 쓰는 제품이에요.
이 말이 모든 디자인의 중심이 되었죠.”
디자이너들은 고객이 어쩌다 가끔 꺼내는 제품이 아니라 TV처럼 늘 가까이에 두고 쓰는 제품을 상상했다. 제품의 주된 기능과 사용 목적은 집에서도 영화관에서처럼 대화면이 주는 시네마 경험을 선사하는 것이지만 디자이너는 그 이상을 바라봤다. 바로 제품이 놓이는 공간이다. 디자이너는 사용자의 환경에 대한 이해와 연구를 바탕으로 소재와 외형, 컬러, 크기를 디자인해갔다.
패브릭을 입은 가전
“더 프리미어는 뛰어난 기술력을 가진 프리미엄 가전이죠. 하지만 기능이 뛰어나도 집 안의 풍경을 해치면 매력이 반감된다고 생각했어요. 디자인 목업을 만들어 공간에 놓인 모습을 검증하며 ‘환경과 하나되어야 한다’는 가설에 확증이 생겼죠.”
공간을 생각한 선, 면, 색
Carefully
Considered
“디자인의 ‘자연스러움’이 사용 경험으로도 이어지도록 했어요.”
외관 디자인에 담긴 자연스러움과 편안함의 가치가 제품을 쓰는 순간에도 이어지도록 디자이너는 생활 속에서의 경험을 고민했다. 영상을 감상하기 위해 커튼을 쳐서 방을 어둡게 하거나 별도의 기구를 통해 천정에 설치하는 것, 따로 스피커를 구비해두는 것 등 번거로운 준비 과정이 없어야 진정한 ‘일상 제품’이라고 생각했다. 다른 스피커 없이도 풍성하고 입체적인 사운드, 한낮에도 정확한 컬러와 선명한 밝기, 배치의 자유를 완성하는 초단초점 기술은 고객의 생활과 조화를 이루는 경험으로 탄생했다.
가깝게 두고 쉽게 보기
빛 속에서도 선명한 컬러
“제품을 위해 환경을 바꾸어야 하는 주객전도의 상황을 바로 잡고 싶었어요.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제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말이죠. 사용 방식과 경험을 바꾸는 새로운 기술에 걸맞게 디자인에도 그 의도를 명확히 담아냈어요.”
홀로 풍성한 소리
더 프리미어는 홀로 돋보이는 멋을 과시하기보다는 존재감을 드러내지 않으면서 환경과 어우러지는 디자인을 선택했다. 제품을 사용하는 것은 결국 고객이기에, 그들의 상황과 환경에 잘 맞으면서 환영 받을 수 있는 디자인이 옳다고 여겼기 때문이다. 당연해 보이는 이 말에는 겸손과 배려, 고객에 대한 이해가 담겨있다. 덕분에 더 프리미어는 일상에 자연스럽게 스미고, 어떠한 공간에도 편안하게 놓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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