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Seoul Living Design Fair
Artistic Lines of th premium
2014 서울리빙디자인페어,
이곳에서 삼성전자 생활가전, 영상디스플레이 두 사업부는 삼성 디자인 가치인 'Make It Meaningful'을 바탕으로 "선(線)으로 표현하는 프리미엄" 특별관을 각각 선보였다. 선(線)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소재를 엮어 만든 두 전시 공간은, 사람과 공간에 대한 삼성디자인의 철학과 프리미엄 제품이 전달하는 감성을 관람객이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전시는 그간 공간, 소재, 이미지를 새롭게 해석해온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으로 완성되었다. 생활가전 사업부의 센싱 하우스(Sensing House)는 삼성 셰프 컬렉션(Chef Collection)의 소재 가공요소인 헤어 라인(Hair Line)을 모티브로 컬렉션의 프리미엄을 강조했으며, 영상디스플레이 사업부의 완벽한 커브(La Curva Perfetta)는 커브드 TV의 최적의 몰입감을 제공하는 곡률인 4200R을 활용하여 아름답고 입체적인 몰입의 경험을 제공했다.
- Space Design
- 비트윈스페이스
- Matter Artist
- 정석병
삼성전자 생활가전관은 셰프 컬렉션(Chef Collection)의 디자인 철학과 가치, 그리고 제품을 경험할 수 있는 '센싱 하우스(Sensing House)'를 테마로 전시되었다. 셰프 컬렉션은 사용자에 대한 깊은 배려를 바탕으로 하는 삼성 생활가전의 디자인 철학과 세계 유명 셰프들의 전문성이 만나 탄생한 프리미엄 제품이다.
새로운 소재와 장인의 섬세한 손으로 지은 공간에 사람의 움직임을 센싱하는 빛이 극적으로 연출되는 센싱 하우스는 눈으로 보는 전시가 아닌 감각으로 느끼는 전시다. '메탈 와이어'라는 차별화된 소재로 완성된 전시 공간은 셰프 컬렉션 제품 외관의 섬세한 헤어 라인을 형상화하여 프리미엄을 표현한다. 또한 벽으로 스며든 아날로그 감성의 조명과 관람객의 움직임에 따라 반응 하는 신비로운 빛은 제품과 공간 그리고 사람을 연결하며 셰프 컬렉션의 프리미엄한 가치를 전시 공간에서 극대화시킨다.
Samsung Chef Collection의 프리미엄을 새로운 경험으로 선사한 Sensing House
#이 영상은 배경음악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센싱 하우스 2014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서 만난 삼성 전시장 외벽에서 빛나는 삼성 셰프 컬렉션 로고, 센싱 하우스의 메탈릭한 외벽으로 줌인되고, Chef Collection과 Sensing House의 컨셉을 설명하는 스틸 소재의 배너, 이어 카메라는 메탈 와이어 소재의 벽 사이를 거쳐 센싱 하우스로 들어갑니다. 미래적인 메탈 와이어와 함께 은은한 빛이 조화를 이루고, 사람들을 삼성 셰프 컬렉션을 경험합니다. 셰프 컬렉션 냉장고의 프리미엄 헤어라인 패턴이 자세히 보이고, 미니멀 디자인으로 숨겨져 있던 메뉴들이 파란 빛을 내며 켜집니다. 전시 관람객이 오븐을 켜보기도 하고, 제품에 대한 설명에 귀 기울입니다. 삼성 셰프 컬렉션 제품들의 프리미엄 디자인들이 지나갑니다. 냉장고의 문이 닫히고, 셰프 컬렉션의 모든 제품이 한눈에 보이며 마지막 장면이 끝납니다.
삼성 셰프 컬렉션(Chef Collection)은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최고의 셰프가 되고자 하는 이에게 전문적인 요리를 경험할 수 있도록 배려하는 제품이다. 냉장고, 식기세척기, 오븐, OTR(Over The Range)로 구성된 셰프 컬렉션은 세계 유명 셰프들이 제품 개발부터 참여해 장인의 섬세한 가치를 담아냈고, 터치로 작동하는 제품의 특성을 살린 아날로그 감성의 사용성과 첨단 기술요소를 모두 숨긴 미니멀 디자인(Hidden Technology)으로 인간적 감성을 자극하고 있다.
- Space Design
- 김치호
- Media Artist
- 하석준
Samsung Curved UHD TV – U9000의 혁신적인 기술력은 섬세한 라인들이 만드는 '완벽한 커브 (La Curva Perfetta)'를 주제로, 전시 공간에서 부드러운 곡선의 아름다운 리듬감으로 표현된다. 삼성전자가 구현한 4200R은 삼성 커브드 TV를 원형으로 만들었을 때 반지름이 4,200mm라는 의미로, 가정 내 평균 TV 시청거리(3.5~4m)에서 최적의 몰입감을 제공하는 곡률이다.
원형의 전시 공간은 커브드 TV의 곡률인 반지름 4,200mm와 동일하게 설계하여 제품의 상징성이 부여되었다. 중앙으로 집중된 구조의 라운드 벽체는 커브드 TV의 라인과 일체화되어 거울이 있는 벽체로 연계되며, 마치 빨려 들어가는 듯한 신비한 몰입의 경험을 제공한다. 이 같은 전시 공간의 조형성은 평면적인 제품 전시를 뛰어넘어 영상과 공간 그리고 제품이 하나되는 설치 예술의 이미지로 표현된다. 커브드 TV에 설치된 인터랙티브 비주얼라이징(Interactive Visualizing)은 관람객의 이미지를 선과 점을 이용해 공간적으로 재현하며 더욱 깊은 참여와 몰입의 경험을 이끌어낸다.
Samsung Curved UHD TV – U9000의 곡률인 4200R을 모티브로 설계된 전시 공간과 인터랙티브 비주얼라이징
#이 영상은 배경음악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라 쿠르바 페르페타, 완벽한 커브 2014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서 만난 삼성 삼성 커브드 UHD TV – U9000의 완벽한 커브가 보이고, 4200R, Aesthetics in Curve, Curve of Immersion 등 커브드 TV의 키워드들이 새겨진 공간이 보입니다. 중앙으로 집중된 구조의 라운드 벽체와 커브드 TV들이 보이고, 전시공간 천장에 달린 삼성 커브드 UHD TV – U9000 로고가 보입니다. 원형의 전시공간은 커브드 TV의 곡률인 반지름 4,200mm와 동일하게 설계되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전시공간으로 들어서고, 커브드 TV와 함께 인터랙티브 비주얼라이징을 즐겁게 경험하는 다양한 관람객이 있습니다. 라 쿠르바 페르페타 전시공간이 한눈에 보이며 마지막 장면이 끝납니다.
한층 진화한 삼성의 2014년 커브형 디자인 TV는 스크린의 모든 부분이 균일한 가시선에 위치, 사용자를 감싸는 듯한 편안한 시청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디스플레이의 곡면과 스탠드 곡선의 조화로운 디자인은 강한 역동성을 표현하며, 새로운 메탈 스탠드, '에어로 스탠드(Aero Stand)'는 전면에서 TV를 볼 때 화면이 마치 공중에 떠있는 듯한 모습을 구현하여 몰입감을 극대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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