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마음속에 오래 머무는 것은 기능이 아니라 그 안에 담긴
인간적인 온기입니다. 익숙한 손길, 기억에 남는 한순간, 그리고
우리의 일상을 채우는 삶의 조각들입니다. 결국 우리가 기억하는
것은 기술이 아니라 그 안에 담긴 사람의 온기와 그들이 남긴 삶의
흔적입니다.
이 프로젝트는 기술을 기능이 아닌 인간의 감정과 경험의 관점에서
바라보자는 제안입니다.
‘디자인은 사랑의 표현이다’라는 우리의 신념에서
출발합니다.
디자인은 사람을 이해하고, 삶의 방식을 관찰하며, 일상을
만들어가는 순간들을 깊이 들여다보는 데서 시작됩니다. 위대한
디자인은 바로 이러한 의도에서 비롯됩니다. 이는 삼성이 AI를
바라보는 방식과도 같습니다.
인공지능(AI)은 인간을 대체하기 위한 기술이 아닙니다. 오히려
감성지능(Emotional Intelligence, EI)과 인간의 상상력(Human
Imagination, HI)을 더욱 증폭시키는 도구입니다. 인공지능이 나아갈 방향은
인간의 공감, 문화에 대한 이해, 직관, 그리고 창의성에 의해
결정됩니다. 궁극적으로 인공지능이 만들어낸 결과물에 독창성과
의미를 부여하는 것은 우리의 인간다움입니다. 이런 신념에서
탄생한 14개의 작품을 이번 전시를 통해 여러분께 선보입니다.
14명의 이탈리안 아티스트들은 각자의 고유한
창의성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사랑의 표현을 보여줍니다. 모든
작품은 작가 고유의 감성과 상상력에서 출발하며, 인공지능은 그
아이디어를 더욱 풍부하고 깊이 있는 표현으로 확장하는 창작의
동반자가 됩니다.
SH95는 관람객이 작품이 지닌 본연의 모습을 그대로 경험할 수
있도록 합니다. 빛 반사를 최소화하여 작품에 더욱 몰입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합니다. SH95의 디스플레이를 통해 작가의 의도는
온전히 드러납니다. 섬세한 질감과 신중하게 선택된 색감은 물론,
검은색 한 톤에 담긴 깊이와 무게감까지 생생하게 전달됩니다.
기술은 배경으로 물러나고, 오직 작품에 담긴 인간의 비전만이
남습니다.
동시에 SH95는 디스플레이의 경계를 넘어 주변 공간의 분위기를
변화시킵니다. TV가 추구해온 미니멀 디자인의 진화를
이어가면서도, 화면이 프레임 앞에 떠 있는 듯한 디자인(Float
Layer Design)은 TV를 익스프레시브 디자인(Expressive Design)
오브제로 거듭나게 합니다.
14명의 이탈리안 아티스트들의 작품에서 영감을 얻은
프레임 디자인은 단순한 기능적 구조를 넘어섭니다. 프레임은 그
자체로 공간에서 독창적인 존재감을 만들어내고, TV는 다양한
라이프스타일과 개인의 감성을 반영하는 익스프레시브
디자인(Expressive Design)으로 작품과 공존합니다.
이 프로젝트에서 아날로그와 디지털, 직관과 알고리즘, 예술과
기술은 서로를 대체하지 않습니다. 대신 서로 연결되고 영향을
주고받으며, 함께 새로운 경험을 만들어냅니다.
혁신은 더 뛰어난 기술만으로 시작되지 않습니다. 혁신은 사람에
대한 깊은 이해와 삶을 위한 따뜻한 배려에서 시작됩니다. 삼성은
이번 전시를 통해 혁신이 ‘사랑의 표현’이 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본 콘텐츠의 이미지는 이해를 돕기 위해 연출된 것으로 실제
제품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며, 제품의 세부 사양 및 모델명은
국가, 지역, 모델, 통신사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S95H는
글로벌 기준 제품명으로, 국내 출시 모델명은 SH95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