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nalist
Flamingo
마뉴엘 페르난제주 루비오(Manuel Fermandez Rubio) / 스페인
두 기둥의 각도를 조절해서 다양한 높이로
만들어, 바닥에 바로 놓거나 하나의 가구처럼
놓아도 어울리는 디자인입니다.
‘플라밍고’는 견고하면서도 합리적인 가격의 소재와 심플한 디자인 아이디어를 접목시킨 디자인
입니다. 한 쌍의 얇은 L자 모양의 기둥이 마치 플라밍고의 붉은 다리를 떠올리게 합니다. 사용자는
양쪽 기둥의 각도를 조절하여 TV를 원하는 높이로 세울 수 있습니다. 연결부위 컬러와 소재는
사용자의 취향에 따라 자유롭게 교체할 수 있습니다. 가구 디자인의 트렌드를 반영하는 심플한
선으로 그려낸 대칭 스타일은 젊고 합리적인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