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미*는 처음에 스마트싱스 서비스를 쉽고 재미있게 사용할 수 있도록 돕는 일러스트로 공개되었다. 그 후 스마트싱스 앱뿐만 아니라 다양한 감정을 표현하는 이모티콘으로도 제작되어 갤럭시 폰으로 메시지를 보낼 때 사용되거나, 캘린더 앱을 꾸밀 때 스티커로 활용되는 등 사용자의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이런 긍정적인 반응에 힘입어 새미를 다방면으로 확장하기 위해 캐릭터의 세계관을 정립하게 된다. 기존의 평면적 이미지에서 벗어나 새미와 그 주변 인물들을 입체적인 스토리를 가진 캐릭터로 새롭게 탈바꿈시켜 여러 분야에서 활약할 수 있는 가능성을 열어주었다.

* 새미가 처음 나왔을 때 우리에게 ‘승태’라는 이름으로 소개되었다. 하지만 정확히 말하면 승태는 스마트싱스에서 활동하는 새미의 ‘부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