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RISM
2016 SAMSUNG TV DESIGN STORY
Purism은 단순히 '심플한 것'이 아닙니다.
인위적인 치장에 신경 쓰는 대신 소재를 정성껏 다듬고 정제하여
꼭 필요한 것만 남기는 것, 그 부단한 노력으로 본질의 진정한
가치를 소비자에게 전달하는 정직한 디자인이 바로 Purism입니다.
Purism이 실제적으로 제품 내에서 생명을 얻도록 우리는
두 가지 구체적인 디자인 콘셉트를 설정했습니다.
완전한 디자인, 그것의 의미
2016년 삼성전자의 TV는 단순한 심플함과 외적인 아름다움을 넘어 소비자가
제품의 경험과 가치를 최대한 누릴 수 있도록 디자인하였습니다. 아주 작은
부분이라도 소비자에게 반드시 필요한 것이 아니라면 다듬고자 했던
끊임없는 노력이 디자인에서 기술까지 이어지며 시너지를 일으켰습니다.
이것이 바로 삼성전자가 생각하는 TV 디자인의 장인정신입니다.
완전한 디자인이란, 만든 이에게 100% 만족을 주는 것이기도 하지만
실제 소비자에게 최상의 만족을 주는 디자인입니다. 거짓과 과장 없이,
소비자에게 진정으로 의미 있는 제품이 되기 위한 삼성전자의 노력은
2016년에도 계속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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