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역사 속에서 '기록'은 한 곳에 보관되고 찾아가서 열람하는, 움직이지 않는 사물에 가까웠습니다.
이제 기록은 안전하면서도 '빠르고 유동적'인 것에 그 가치의 방점을 찍습니다.
정보를 저장하는 수많은 방법이 사용자에게 주어진 지금,
삼성 포터블 SSD T 시리즈는 그 가치를 가장 확실한 방법과 디자인으로 드러냅니다.
손바닥보다 작은 사이즈가 지닌 가벼움, 편리한 UX 디자인이 보여주는 활용성, 그 속의 기술적 안정성까지.
우리는 시대가 요구하는 기록과 저장의 모든 것을 주머니 속에 넣고 다닐 수 있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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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포터블 SSD T 시리즈는 손바닥에 들어올 정도로 작은 크기의 휴대용 SSD 저장장치로,
기존에 많이 활용되던 외장 하드에 비해 더 견고하고 빠른 속도를 지니고 있습니다.
플래시 메모리로 제작되어 기기를 떨어뜨려도 데이터에 영향을 주지 않으며 하드웨어
기반의 암호화 모듈을 사용하고 있어 데이터 보안 강도도 높습니다.
‘포터블 SSD’라는 새로운 카테고리를 만든 제품이었던 만큼 삼성전자는 ‘T 시리즈’만의
디자인을 구현, 업그레이드하면서 고유의 브랜드를 정립해 나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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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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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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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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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
My Own
Portable Portfolio‘Portable’이라는 가치에 포커스를 두어 포켓 사이즈, 플라스틱 소재로
작고 가볍게 디자인하였습니다. 타원형의 외관과 3차원 패턴, 블랙 크롬의
투톤 디자인으로 저장장치의 견고함과 패셔너블함, 두 가지의 느낌을
동시에 보여줍니다. -
T3
Pocket Mobility
외관을 통해 견고함을 경험할 수 있도록, 메탈과 플라스틱(Rubber Spray)
을 함께 사용하였습니다. 신뢰감을 주면서도 컴팩트함을 유지하는 최적의
크기 (74*58*10.5mm, 51g)를 찾기 위해 다양한 테스트를 거쳐 T1보다
크기를 좀 더 키우고 행커치프 포켓에 꽂을 수 있는 ‘Pocket Mobility’
사이즈를 찾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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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5
Metal
Minimalism메탈 소재를 적용해 프리미엄 이미지를 높이고, 색상은 밝고 시원한
느낌을 주는 블루를 추가하였습니다. 용량에 따라 250GB, 500GB는
블루를, 1테라가 넘는 대용량 제품은 블랙을 적용하였습니다. 속도는
빨라지고, 발열은 사라지도록 개발되어 메탈 소재를 채택해도 기기가
뜨거워지지 않습니다. 또한, 사용성을 높이기 위해 USB Type C 포트를
채택해 다양한 최신 기기에 연결될 수 있도록 했습니다.
T5,
저장 장치에
편리함과 일관성을
부여하다
외장 메모리나 포터블 SSD를 구매할 때 사용자들의 주된 평가 대상은 용량, 속도,
내구성이었습니다. 하지만 현격히 향상된 Portable SSD의 하드웨어 기술력만큼
소프트웨어 기술인 UX 디자인은 구매가 아닌 사용에 있어서 브랜드 경험을 높이는
데 중요한 평가 요인이 됩니다.
T5를 통해 삼성전자는 외관에서 느껴지는 일체화된 UI와 사용성을 전면 리뉴얼하여
제품의 높은 안정성과 품질로 편리함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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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함이 주는 명료함
정보 보안이 중요한 저장장치는 사용자에게 쉽고 간결한 UI를
제공해야 합니다. 하지만 복잡한 인터페이스와 불필요한 화면들은
사용자의 이해를 방해합니다. T5의 UX 디자인은 기존 대화형
인터페이스 형식을 배제하고, 페이지 개수를 줄여 흐름을 단순화
했습니다. UI 내 모든 페이지가 동일한 구성방식으로 유지되어,
화면이 바뀌어도 쉽게 이해가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또한 상단에
각 기능을 표시하여 정보 전달의 명확성을 높였습니다. -
한결 같은 디자인 아이덴티티
통일된 디자인은 사용자에게 안정감을 주고 제품의 친숙도를 높입니다. 리뉴얼된
T5의 UX 역시 디자인 전반에 통일성을 가져갑니다. 신뢰성을 주는 다크 그레이에
포인트로 라이트 블루를 활용해 단조로움을 피했으며, UX에 사용시 반응하는
모션감을 더해 생동감이 느껴지도록 했습니다. 또한 SamsungOne Font를 활용해
삼성제품의 정체성을 유지했습니다. 아이콘 역시 향후 업그레이드된 다음 제품에서도
쓰일 수 있도록 삼성 포터블 SSD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담아 새로이 개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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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S 미지원
Any Device You Want
T5의 UX는 디바이스와 사용환경의 확장을 고려해 디자인되었습니다.
Window, MacOS, Android 등 다양한 플랫폼에 동일한 UX가 지원되어,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 서로 다른 사용환경에서도 사용자에게 일관된 경험을
제공합니다. 이로써 사용자는 언제 어디서나, T5를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살아있는 정보를 담는 그릇
PC 안에서 책상 위로, 책상에서 거리 위로 정보 저장 장치의 위치가 옮겨진 지금입니다.
살아있는 정보를 담는 그릇은 결국 그 스스로 생동감을 지녀야 합니다.
지금껏 외장형 저장장치가 가지고 있었던 하드웨어적, 소프트웨어적 불편함을 해소하면서,
사용자가 정보를 믿고 맡길 수 있는 그릇. 삼성 포터블 SSD T 시리즈는 그렇게
기록의 내일을 담는 공간으로 디자인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