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경영센터 임직원들 간 소통과 인사이트 공유를 위해 분기 별 개최되는 디자인경영센터 커뮤니케이션 데이가 지난 4월 7일 금요일, 오후 3시부터 1시간가량 삼성전자 서울 R&D캠퍼스 크리에이티브 홀에서 개최되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올해 디자인경영센터장으로 새롭게 부임한 노태문 사장도 함께 참석해 임직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코로나 이후 첫 오프라인으로 진행된 이번 커뮤니케이션 데이에서는 전사적으로 추진 중인 수평 호칭 사용을 독려하고, 신입/경력 입사자를 소개하는 자리에 이어 디자인경영센터 디자인전략팀장 페데리코 카살레뇨(Federico Casalegno) 부사장이 준비한 글로벌 디자인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시간을 함께 가졌다.
이어서 진행된 디자인경영센터장과의 소통 시간에서는 노태문 사장이 2023년 조직의 역할과 비전을 공유하며 “고객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기존과는 다른 차별화된 가치를 발굴하는 것이 중요하며, 이를 위해서는 능동적인 자세와 경계 없는 소통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디자이너들이 창의적인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센터장으로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히며 임직원들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