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12일 뉴욕 매디슨 스퀘어가든에서 삼성 갤럭시 탭S의 글로벌 런칭 행사인 ＇삼성 갤럭시 프리미어 2014＇가 열렸습니다. 지난해 영국 런던에 이은 두 번째 개최입니다.

＇Tab into Color＇라는 슬로건 아래 최초 공개된 갤럭시 탭S는 슈퍼 아몰레드(Super AM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하여 더 생생하고 아름다운 화질을 구현했습니다. 갤럭시 탭S에 적용된 ‘어댑티브 디스플레이(Adaptive Display)’는 사용자의 눈이 더욱 편안하도록 실내외 환경에 따라 화면 밝기, 선명도, 채도를 자동으로 조정하는 삼성전자의 독자적인 기술입니다.

두께 6.6mm의 갤럭시 탭S는 삼성 태블릿 PC 중 가장 슬림하며, 후면은 갤럭시 S5의 타공 디자인을 계승하여 부드러운 그립감을 제공합니다. 여기에 은은한 광택이 더해진 두 가지 컬러, 티타늄 브론즈(Titanium Bronze)와 대즐링 화이트(Dazzling White)는 모던함과 고급스러움을 더했습니다. 갤럭시 탭S의 아이덴티티에 따라 디자인된 다양한 액세서리 중 하나인 삼성 블루투스 키보드(Samsung Bluetooth Keyboard)는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되어 편의성을 강화하고 7.5mm의 두께로 디자인되어 휴대성을 높였습니다.

갤럭시 탭S의 콘텐츠는 더 강력해졌습니다. 마블(Marvel), 내셔널 지오그래픽(National Geographic), 넷플릭스(Netflix), 페이퍼가든(Patergarden)과 같은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기업과의 제휴로 사용자들은 매거진이나 사진, 게임, 음악과 같은 다양한 콘텐츠들을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본질에 가까운 색 구현으로 더 생생해진 디스플레이, 갤럭시만의 아이덴티티를 계승하면서도 사용성과 모던함을 높인 디자인의 삼성 갤럭시 탭S는 사용자들을 이전보다 더 풍부하고 놀라운 경험의 세계로 안내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