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적 지혜-기술에서 공공선을 찾다’라는 주제로 제 11회 2014 서울디지털포럼(SDF)이 5월 21일, 5월 22일 양일간 서울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에서 열렸습니다. SDF는 2004년부터 세계적인 석학과
비즈니스 리더들과 함께 IT 분야의 화두를 조망하고 미래 비전을 제시해 왔습니다. 특히 혁신을 이뤄낼 영감을 공유하는 자리였던 올해 서울디지털포럼에서는 삼성전자 디자인경영센터의 안용일 상무가 연사로 참여하여 "혁신을 위한 준비 : 한 사람을 위한 마음 속 울림을 찾아서"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였습니다.
미래는 어떻게 그릴 수 있을까요? 안 상무는 미래를 그리는 데 가장 중요한 방법론으로 Resonance(공명)을 소개했습니다. 일방향적으로 얻어지는 것이 영감이라면 Resonance는 여럿이 같은 감정을 느끼는 것이며, 디자인 조직은 개인의 경험과 통찰로 영감을 얻지만 이것을 집단창의력으로 승화시키고 유지하는 것이 바로 ‘Resonance’라고 설명하였습니다. 그리고 삼성 내에서 Resonance를 경험하는 언어가 바로 ‘사용자에서 출발하여 내일을 담아내는 디자인’이라는 디자인 철학이며 이것이 1천여 명의 삼성 디자이너들의 집단 창의력을 결집하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Resonance는 비단 디자인 조직에만 적용되는 것은 아니며, 디자인은 결국 삼성 제품과 서비스를 사용하며 고객과 Resonance를 이뤄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삼성전자는 5년 이후를 내다보며 고객의 꿈을 디자인하고, 3년 앞은 기술과 혁신을 융합해 디자인을 하며, 시장에서 선보일 수 있는 현실화된 디자인을 진행합니다. 결국 한 사람, 한 사람의 꿈을 디자인하고 현실화하는 것이 삼성전자의 Resonance라고 안 상무는 말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이 시대의 Resonance란, 개인의 창조력을 조직의 창조력으로 바꾸고 미래를 Envisioning하는 방법론이자, 삼성 디자인경영의 핵심"이라고 강조하였습니다.
비즈니스 리더들과 함께 IT 분야의 화두를 조망하고 미래 비전을 제시해 왔습니다. 특히 혁신을 이뤄낼 영감을 공유하는 자리였던 올해 서울디지털포럼에서는 삼성전자 디자인경영센터의 안용일 상무가 연사로 참여하여 "혁신을 위한 준비 : 한 사람을 위한 마음 속 울림을 찾아서"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였습니다.
미래는 어떻게 그릴 수 있을까요? 안 상무는 미래를 그리는 데 가장 중요한 방법론으로 Resonance(공명)을 소개했습니다. 일방향적으로 얻어지는 것이 영감이라면 Resonance는 여럿이 같은 감정을 느끼는 것이며, 디자인 조직은 개인의 경험과 통찰로 영감을 얻지만 이것을 집단창의력으로 승화시키고 유지하는 것이 바로 ‘Resonance’라고 설명하였습니다. 그리고 삼성 내에서 Resonance를 경험하는 언어가 바로 ‘사용자에서 출발하여 내일을 담아내는 디자인’이라는 디자인 철학이며 이것이 1천여 명의 삼성 디자이너들의 집단 창의력을 결집하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Resonance는 비단 디자인 조직에만 적용되는 것은 아니며, 디자인은 결국 삼성 제품과 서비스를 사용하며 고객과 Resonance를 이뤄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삼성전자는 5년 이후를 내다보며 고객의 꿈을 디자인하고, 3년 앞은 기술과 혁신을 융합해 디자인을 하며, 시장에서 선보일 수 있는 현실화된 디자인을 진행합니다. 결국 한 사람, 한 사람의 꿈을 디자인하고 현실화하는 것이 삼성전자의 Resonance라고 안 상무는 말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이 시대의 Resonance란, 개인의 창조력을 조직의 창조력으로 바꾸고 미래를 Envisioning하는 방법론이자, 삼성 디자인경영의 핵심"이라고 강조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