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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oughts for
a New Lifestyle

우리가 그리는, 당신이 경험할 내일

대체텍스트

  • Thoughts for a New Lifestyle의 키비주얼 이미지로 ‘Be bold. Resonate with soul’을 타이포그래픽으로 표현했습니다.
  • Thoughts for a New Lifestyle의 키비주얼 이미지로 ‘Be bold. Resonate with soul’을 타이포그래픽으로 표현했습니다.
  • Thoughts for a New Lifestyle의 키비주얼 이미지로 ‘Be bold. Resonate with soul’을 타이포그래픽으로 표현했습니다.

일상을 움직이는
생각

스타일링이 디자인의 중심이 되는 시대는 어제의 일. 오늘의 디자인은 단순히 외형을 아름답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일상 속 모든 순간에 녹아 있다. 단순한 사용성 개선이 아닌, 변화된 시대에 맞게 진화하여 라이프스타일 혁신을 창조하는 것은 오늘날 디자인에 요구되는 중요한 역할이다. 사용자의 생활 방식과 행동을 기반으로 도출한 디자인 인사이트는 기술과 만나 우리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한다.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삼성전자는 일상 곳곳에서 일관된 하나의 경험으로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하는 디자인을 이어왔다. 삼성전자 디자이너는 우리가 먹고, 자고, 입고, 이야기 나누는 그 모든 순간 우리의 삶 속에 디자인이 아름답게 스며들기를 꿈꾸며 이를 실현한다.

  • “일상에 깊이 스며드는 것이 좋은 디자인이라고 생각한다.”
  • “외형의 아름다움이나 트렌드의 흐름보다 사용자의 중요함을 더 중심에 두고 고민해야 한다.”
  • “기존의 제품 제작 프로세스와 사고 방식에서 벗어나, 사용자 경험을 우선에 두는 새로운 접근 방식이 필요하다.”
  • “기술은 더 이상 참신한 것이 아니다. 사용자들은 보다 일관적인 경험을 기대한다.”
  • “신뢰, 진정성, 그리고 무엇보다 친밀감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우리가 누구인지 정확히 알고, 표현할 수 있어야 한다. 우리의 정체성을 진정성 있고 명확히 드러낼 때 사용자와의 신뢰가 형성되기 시작하고, 오랜 시간 신뢰가 쌓이며 비로소 친밀한 관계가 맺어진다.”
* 2019년 삼성전자 디자인 임원 인터뷰 중

대범한 시도가 만드는 새로운 일상

그동안 삼성전자는 대담한 시도가 만들어낸 새로운 디자인을 선보였다. 급변하는 환경 속 사용자가 진정 원하는 경험, 그들이 추구하는 가치가 무엇인지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보았다. 그를 통해 발견한 시대를 반영한 생각과 미래를 그려내는 인사이트는 대담한 시도와 용기를 통해 새로운 일상, 그 다음 단계의 경험을 제시하는 진정성을 담은 디자인으로 완성되었다.

3개의 제품을 연결하는 그래픽 이미지로 빨간색, 노란색, 초록색으로 흐르는 그라데이션입니다.
화면이 세로로 세워진 더 세로 TV의 이미지입니다.
무풍 갤러리 이미지입니다.
3개의 제품을 연결하는 그래픽 이미지로 빨간색, 노란색, 초록색으로 흐르는 그라데이션입니다.

1.세로로 새로 보다

TV보다 모바일로 콘텐츠를 보는 일이 더 익숙한 요즘 세대. 삼성전자는 세로형 TV 스크린을 담은 더 세로를 선보이며 시청 경험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TV에 미러링한 스마트폰을 돌리는 간단한 행동만으로 TV 화면이 자연스럽게 가로와 세로를 오가며 바뀐다. 바로 지금 모바일 콘텐츠의 제작과 소비 방식에 발맞춘 과감한 시도가 이룬 결과다. 가로세로를 오가는 TV 스크린의 변화에 고성능 스피커까지 탑재해 콘텐츠 몰입도를 높이며 사용자가 좋아하는 콘텐츠를 가장 최적의 환경에서 즐길 수 있도록 돕는다. 가로로 봐야 할 것은 가로로, 세로로 봐야 하는 것은 세로로. 콘텐츠를 즐기는 데에 이제 제약은 없다.

2.디스플레이의 한계를 넘다

스마트폰 화면이 점차 커지며 한때 큰 디스플레이를 접어서 사용하면 어떨까 하는 상상도 했었다. 이제 그 상상은 갤럭시 폴드의 등장으로 현실이 되었다. 디스플레이가 자연스럽게 접었다 펼쳐지는 새로운 형태의 디바이스는 폴더블폰이라는 새로운 영역을 개척했다.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방식, 화면을 보는 행동을 바꾸며 사용자를 새로운 세계로 이끈다. 직관적이면서도 간결한 One UI는 폴더블폰의 혁신에 완성도를 더한다. 폰을 접었을 때 보이는 커버 디스플레이와 폰을 펼쳤을 때 보이는 메인 디스플레이 간 화면이 자연스럽게 연결되며 끊김 없는 사용성을 제공한다. 덕분에 새로운 형태의 디바이스를 마주하더라도 어려움 없이 사용할 수 있다.

3.일상에 부드럽게 스미다

다양한 기능보다는 나에게 꼭 맞는 기능을 찾고, 나의 취향에 맞게 꾸민 공간에 자연스럽게 스미길 원한다. 무풍 갤러리는 쓰는 사람의 삶과 함께 호흡한다. 하단 패널을 집안 인테리어와 어울리는 소재와 색상으로 선택 가능한 디자인은 마치 고심해서 고른 좋은 가구처럼 집안 분위기와 어우러지며 공간에 품격을 더한다. 심플하고 감성적인 UX 역시 에어컨을 기계가 아닌 공간의 한 부분으로 만든다. 숨을 쉬는 듯한 냉방 모드, 물방울이 좌우로 퍼지는 듯한 제습 모드처럼 기능별 특성을 형상화한 오로라 라이팅은 사용자가 항상 확인하고 싶어 하는 정보를 함축적 언어로 전달한다. 겉모습부터 정보를 보여주는 방식까지, 사용자를 중심에 둔 디자인과 배려가 친절하고 세심하다.

1.세로로 새로 보다

TV보다 모바일로 콘텐츠를 보는 일이 더 익숙한 요즘 세대. 삼성전자는 세로형 TV 스크린을 담은 더 세로를 선보이며 시청 경험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TV에 미러링한 스마트폰을 돌리는 간단한 행동만으로 TV 화면이 자연스럽게 가로와 세로를 오가며 바뀐다. 바로 지금 모바일 콘텐츠의 제작과 소비 방식에 발맞춘 과감한 시도가 이룬 결과다. 가로세로를 오가는 TV 스크린의 변화에 고성능 스피커까지 탑재해 콘텐츠 몰입도를 높이며 사용자가 좋아하는 콘텐츠를 가장 최적의 환경에서 즐길 수 있도록 돕는다. 가로로 봐야 할 것은 가로로, 세로로 봐야 하는 것은 세로로. 콘텐츠를 즐기는 데에 이제 제약은 없다.

2.디스플레이의 한계를 넘다

스마트폰 화면이 점차 커지며 한때 큰 디스플레이를 접어서 사용하면 어떨까 하는 상상도 했었다. 이제 그 상상은 갤럭시 폴드의 등장으로 현실이 되었다. 디스플레이가 자연스럽게 접었다 펼쳐지는 새로운 형태의 디바이스는 폴더블폰이라는 새로운 영역을 개척했다.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방식, 화면을 보는 행동을 바꾸며 사용자를 새로운 세계로 이끈다. 직관적이면서도 간결한 One UI는 폴더블폰의 혁신에 완성도를 더한다. 폰을 접었을 때 보이는 커버 디스플레이와 폰을 펼쳤을 때 보이는 메인 디스플레이 간 화면이 자연스럽게 연결되며 끊김 없는 사용성을 제공한다. 덕분에 새로운 형태의 디바이스를 마주하더라도 어려움 없이 사용할 수 있다.

3.일상에 부드럽게 스미다

다양한 기능보다는 나에게 꼭 맞는 기능을 찾고, 나의 취향에 맞게 꾸민 공간에 자연스럽게 스미길 원한다. 무풍 갤러리는 쓰는 사람의 삶과 함께 호흡한다. 하단 패널을 집안 인테리어와 어울리는 소재와 색상으로 선택 가능한 디자인은 마치 고심해서 고른 좋은 가구처럼 집안 분위기와 어우러지며 공간에 품격을 더한다. 심플하고 감성적인 UX 역시 에어컨을 기계가 아닌 공간의 한 부분으로 만든다. 숨을 쉬는 듯한 냉방 모드, 물방울이 좌우로 퍼지는 듯한 제습 모드처럼 기능별 특성을 형상화한 오로라 라이팅은 사용자가 항상 확인하고 싶어 하는 정보를 함축적 언어로 전달한다. 겉모습부터 정보를 보여주는 방식까지, 사용자를 중심에 둔 디자인과 배려가 친절하고 세심하다.

삼성전자 디자인 철학은 1996년에 제정된 이래 전 세계 삼성전자 디자이너를 잇는 구심점 역할을 해오며 시대마다 다양하게 변주되었지만, 그 핵심은 한결같다. 언제나 변함없이 ‘사용자’다.

사용자에게 영감을 선사하기 위한 삼성전자 디자이너의 노력은 삼성전자 디자인 철학 슬로건에서 단적으로 드러난다. ‘Be Bold. Resonate with Soul.’은 독창적이고 즐거운 경험을 선사하겠다는 삼성전자 디자인의 비전이다. 사용자에 대한 깊은 관찰을 시작으로, 그들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깊이 살펴 그들의 생활 속 일부가 되기를 바란다. 사용자가 저마다 다른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대담하게 판단하여 생각을 나누고, 변화를 일으키며, 진정성 있게 대의를 지지해 나아가고자 한다.

새로운 발견과 도전으로 더 나은 세상을 열어가고자 하는 삼성전자 디자인. 앞선 시도로 사용자에 깊은 감흥을 주기 위한 노력은 앞으로도 멈추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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