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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Samsung at Salone Internazionale del Mobile Milano

Digital Humanism

Emotioanl Connetion with digital Technology

2011년, 삼성의 철학과 기술 혁신, 그리고 디자인 감성을 융합한 미래를 제시하기 위해 삼성전자는 밀라노가구박람회에서 한국 미디어 아트 듀오 ‘뮌(Mioon)’과 협업해 ‘리드 미 투 유어 도어(Lead Me to Your Door)’ 전시를 열었다. 디지털을 통해 사람과 사람이 주고받는 메시지의 가치, 소통의 본질적 의미를 강조하면서 삶의 가치를 높이려는 삼성의 의지를 담았다.

Lead me to your door 전시 풍경 이미지가 있습니다.

Lead me to your door

전시장 전경 풍경 이미지 입니다. 전시장 한가운데에 작품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전시장에는 서로 팔을 뻗어 감싸 안는 두 사람의 형상을 띤 거대한 조형물이 있다. 그 안에 88개의 삼성 LED 모니터가 설치돼 각양각색으로 살아가는 현대인의 모습을 그린다. 구원을 얻기 위해 무언가를 추종하는 무리부터 한 방에 있지만 소통하지 않는 모녀, 하루 종일 소포를 포장하고 뜯기를 반복하는 남자에 이르기까지. 각 공간은 독립되어 안정감을 주는 듯 하지만 동시에 서로 간의 소통을 가로막는 벽으로서, 소통을 향한 인간의 궁극적인 소망을 표현한다. 짧은 단편영상들이 하나의 옴니버스 영화를 완성하듯, 88개의 가상현실은 현대 기술로 연결되어 서로 소통이 가능한 공간으로 변모한다.

전시 영상물 ‘외계인의 방’과 관련된 이미지 컷이 있습니다. 전시 영상물 ‘대화의 방’과 관련된 이미지 컷이 있습니다. 전시 영상물 ‘돋보기의 방’과 관련된 이미지 컷이 있습니다.

designing the smarter and better life

시공간을 초월한 소통이 가능한 지금, 우리 삶이 새로워질 수 있는 가능성은 더 커졌다. 2011년 밀라노가구박람회에서 삼성전자는 휴머노이드 작품을 통해 사람과 사람 간의 소통과 교감을 강화해줄 기술의 가치를 강조했다. 삼성전자에게 디자인과 기술은 창조의 원동력이다. 더 스마트한 제품과 서비스로 우리 삶에 가치를 부여하고 더 나아가 삶을 더 의미 있게 만들고자 하는 생각, 그것이 삼성전자의 디자인 철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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