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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ficial Landscapes

MICRO LED 스크린 아이덴티티 디자인스토리

Micro LED 스크린 아이덴티티 콘텐츠의 키비주얼 이미지입니다.

아티피셜 랜드스케이프(Artificial Landscapes)는 삼성전자의 차세대 디스플레이인 MICRO LED의 기술 및 디자인 특징을 레픽 아나돌 스튜디오(Refik Anadol Studio)만의 다이내믹 데이터 조각 작품으로 표현한 시리즈이다. 시리즈는 세 개의 독특한 화면으로 구성되어 최첨단 알고리즘으로 자연의 시각적 기억을 표현한다.
현실 세계와 우주를 이해하기 위한 탐구는 시뮬레이션과 서로 깊은 관계를 맺는다. 아티피셜 랜드스케이프는 시뮬레이션과 그에 따른 체계적 반응 작용을 묘사하면서 기술의 발전이 우리 생활에 주는 영향을 자연의 웅장한 아름다움에 빗대어 그려낸다.

“답을 찾으려는 인간의 욕망을 좇아 변하는 스토리와 달리
시뮬레이션은 어떤 도덕적 편견이나 의지가 없기 때문에 자연처럼 온전히 존재한다.” -필립 K 딕, 소설가

* 본 콘텐츠에 포함된 영상들은 고해상도 영상으로 인터넷 및 PC 환경에 따라 퀼리티 및 로딩 시간에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레픽 아나돌의 첫 번째 작품인 Fluid Dreams입니다.

Fluid Dreams

첫 번째 작품 플루이드 드림(Fluid Dreams)은 유체역학에서 영감을 받았다. MICRO LED 디스플레이를 완성하는 수백만 개의 소자는 무한하게 움직이는 바다와 역동적인 파도의 움직임을 형상화한다. 삼성 블루로 푸르게 변하는 물결은 정보 전달을 넘어 자연을 한 편의 시처럼 표현한다.

Land Dreams

두 번째 작품 랜드 드림(Land Dreams)은 MICRO LED가 구현하는 자연 그대로의 색상을 지구의 풍경과 지형을 담은 데이터를 이용해 공감각적 영상 경험으로 변모시켜 독특한 비주얼로 완성했다. 자연이 주는 다양한 경험을 연상시키는 색, 모양, 패턴의 결합으로 자연의 끝없는 숭고함에 경의를 표하고 제품이 표현하는 정밀한 색감을 전달한다. 관객은 이 작품을 통해 우리가 공유하는 지구의 궁극적 모습을 경험할 수 있다.

레픽 아나돌의 두 번째 작품인 Land Dreams입니다.
레픽 아나돌의 세 번째 작품인 Space Dreams입니다.

Space Dreams

세 번째 작품인 스페이스 드림(Space Dreams)은 전례 없는 아방가르드적 미학을 탐구한다. 수백만 개의 지구 천체 이미지를 활용한 이 작품은 지구상의 여러 풍경과 그 사이의 지형을 채우는 생성적 적대 신경망(GAN)을 바탕으로 제작되었다. 복잡하고 추상적인 레이어로 표현된, 기계가 만들어낸 꿈은 무한한 데이터의 우주를 연상시킨다. 콘텐츠와 스크린, 스크린과 벽 사이의 경계를 없앤 MICRO LED TV의 모노리스 디자인(Monolith Design)은 경계가 없는 우주의 표현을 극대화한다.

레픽 아나돌의 사진과 아티스트 인터뷰를 볼 수 있는 동영상입니다.
레픽 아나돌의 사진과 아티스트 인터뷰를 볼 수 있는 동영상입니다.

Refik Anadol

레픽 아나돌(Refik Anadol, b. 1985, 이스탄불, 터키)은 현재 로스앤젤레스에서 레픽 아나돌 스튜디오를 운영하며 세계적으로 활동 중인 미디어 아티스트다. 현 디지털 환경이 인간에게 부여하는 도전과 가능성, 다가오는 인공지능 시대에 인간이 어떤 의미를 갖는지 탐구한다.

play video 아티스트 인터뷰

Fluid Dreams가 재생되고 있는 인테리어 이미지입니다.

스크린은 무엇이든 담을 수 있는 캔버스와 같다. 우리는 스크린을 통해 상상력을 무한하게 형상화할 수 있고 다른 세상을 들여다볼 수도 있다. 간결함이 돋보이는 MICRO LED TV의 모노리스 디자인(Monolith Design)은 아무런 방해 요소 없이 상상력을 경험으로 온전히 전달한다. 이번 협업으로 삼성전자 디자이너들은 레픽 아나돌과 함께 삼성전자 기술의 핵심, MICRO LED 디스플레이의 가능성을 표현했다. 앞으로도 기술이 이뤄내는 미래를 끊임없이 탐구하고 표현해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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