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close
SDLA 콘텐츠 키비주얼 이미지입니다.

SAMSUNG DESIGN LATIN AMERICA

The Future
Discovered
in
Diversity

다양성에서 찾은 내일

  • Andre Tanaka의 프로필 사진입니다.
    Andre Tanaka

    Designer, SDLA

“ 전통과 세계 사이 균형을 맞춘다. 다양성이 무기다. ”

함께 일하고 있는 SDLA 디자이너 이미지입니다.

라틴 아메리카는 대륙도 넓고 국가도 많다. 전체를 관통하는 하나의 트렌드가 있나.

Andre 볼리비아의 디자인 트렌드는 멕시코와 다르고, 또 아르헨티나하고도 다르다. 이곳에서 다양성이란 흔한 개념이기에 ‘라틴 아메리카 스타일’이라는 건 존재하기 어렵다.

역사와도 무관하지 않은 것 같다.

Andre 그렇다. 각기 다른 시대에, 서로 다른 대륙과 국가에서 온 사람들과 함께 다양한 문화들이 이곳으로 건너왔다. 지금 그 모든 유산이 한데 뒤섞여 이곳에 층층이 쌓여있다.

알기 쉽게 예를 들어 달라.

Andre 흔히 브라질 사람들이 대담하고 밝은 색을 좋아한다고 하는데, 항상은 아니고 맥락에 따라 달라진다. 때로는 미니멀한 스타일을, 때로는 생동감 있는 색을 선택하기도 한다. 모든 건 뒤섞여 있다. 그게 라틴 아메리카 스타일 아닐까.

  • SDLA 디자이너들의 스케치 사진, 일하는 모습, 회의실 모습 이미지이다.
  • SDLA 디자이너들의 스케치 사진, 일하는 모습, 회의실 모습 이미지이다.
  • SDLA 디자이너들의 스케치 사진, 일하는 모습, 회의실 모습 이미지이다.

지역마다 지닌 색이 각기 달라도 공통으로 갖는 특징이 있을 텐데.

Andre 글로벌 시대인 만큼 분명 세계의 트렌드에도 영향을 받는다. 하지만 우리의 뿌리, 역사적 유산에서 눈을 돌리지 않는다. 전통적인 것과 세계적인 것 간의 균형을 맞추려는 노력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

현지에서 얻은 통찰을 디자인에 반영할 때 어디에 중점을 두나.

Andre 라틴 아메리카를 위해 디자인할 때 중요한 점은 두 가지다. 첫째, 이곳에서 사회화(Socialization)란 매우 중요하다. 무엇을 디자인하든 집단에서 제품을 어떻게 쓸지, 제품이 친구나 가족과 어떻게 상호작용할지 고려해야 한다. 둘째는 사람들이 즉흥적으로 제품을 쓸 수 있다는 사실이다. 아무리 계획을 세워도 누구도 예측하지 못한 사용법을 이곳 사람들은 찾아낸다. 참신하고 창의적이고 평범하지 않은 방법으로 제품과 상호작용하고 새로운 의미를 부여한다. 디자이너로서 우린 이 이점을 마음껏 누리면 된다.

  • SDLA 사무실 내부 이미지이다.
  • SDLA 사무실 내부 이미지이다.

라틴 아메리카에서 삼성전자 브랜드는 어떤 위치에 있나.

Andre 라틴 아메리카에서 삼성전자의 브랜드 인지도는 매우 높다. 특히 스마트폰, TV 등 시장 점유율이 높은 제품군에서 고객의 지지가 크다. 이곳의 시장 경쟁이 매우 치열하고, 가격 경쟁력을 따지는 경향이 있음에도 삼성전자의 브랜드와 제품에 대해서는 신뢰가 강하다.

앞으로 SDLA가 미래에 어떤 역할을 할 것 같나.

Andre ‘Inspired by Humans, Creating the Future’이라는 삼성전자 디자인 철학처럼 삼성전자가 만드는 미래에 라틴 아메리카의 목소리를 담아내는 것이 우리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 이곳에서 출발한 영감으로 전 세계가 선망하는 디자인을 완성해서 고객에게 깊은 울림을 전하고 싶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