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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제품 스토리
제품 스토리에 대한 커버 이미지입니다.
삼성전자 제품 스토리
삼성전자 최초의 TV, 진공관식 12형 흑백 TV
삼성전자 설립 이듬해 처음으로 생산된 진공관식 TV. 1971년 1월 중남미 파나마에 500대를 수출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삼성전자 최초의 냉장고, SR-180
강력한 단열재와 타이머를 활용, 국내 최초로 ‘성에 없는 냉장고’를 구현했다. 국내 냉장고 기술을 선진국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데 크게 기여했다.
국내 최초의 랩톱PC, S5000
크기는 작고 두께는 얇은 초소형 휴대용 PC. 용량과 속도 면에서 탁월한 능력은 물론 크기와 무게를 절반 이상 줄여 화제를 모았다.
국내 최초의 휴대폰, SH-100
서울 올림픽이 열린 해, 삼성전자는 자사 기술로 개발한 첫 번째 휴대폰을 선보였다. 당시 막이 오르고 있던 셀룰러 이동통신 시장에 진출, 모바일 혁신의 단초가 된 제품이다.
독보적 노트 PC의 시작, 386SX
선진업체와 거의 동시에 개발한 노트 PC. ‘노트 마스터’라 명명된 이 제품은 미국 시장에서 선진업체 제품과 비교해도 손색 없는 제품으로 인정받았다.
세계 최초의 MP3폰, SPH-M2500
세계 최초로 MP3플레이어 기능을 갖춘 휴대폰. 플래시 메모리와 휴대전화 기술을 집약해 새로운 차원의 혁신을 선보였다.
세계 최초의 TFT-LCD 컬러 휴대폰, SGH-T100
출시 1년 내 1000만대 판매량을 돌파한 첫 번째 휴대폰. 조약돌을 닮은 이 제품은 이건희 회장이 직접 개발에 관여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일명 '이건희폰'으로 불렸다. 또한 가장 얇은 디자인을 구현해 국내외 다수의 디자인상을 수상했으며, 세계 최초로 컬러 LCD를 탑재해 아시아와 유럽 등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프리미엄 휴대폰의 시작, SGH-E700
세계 최초로 내장 안테나를 사용한 휴대폰으로, 새로운 힌지 모습을 제안해 혁신적인 프리미엄 디자인을 지향했다. 노르웨이의 한 기자가 ‘휴대전화의 메르세데스 벤츠’, ‘사회적 지위, 부와 전통의 상징’이라고 호평하면서 1,000만 대의 판매고를 기록했다.
디자인을 통한 혁신과 차별화의 시작, L7
네모난 박스 형태 일색이던 DLP 프로젝션 TV 시장에 새롭게 선보인 T자형 TV. 시각적으로 슬림한 조형을 위해 설계 구조를 혁신, ‘T’ 구조를 제안하여 외관 조형은 물론 설계 구조까지, 삼성전자만의 독창적 제품을 발굴했다.
혁신적 V라인, Rome
TV는 사각형이라는 불문율을 깬 디자인. 아랫부분을 완만한 V자로 디자인해 차별화를 꾀했고 V자 라인을 따라 얇은 스피커를 장착했다. TV가 가볍게 떠 있는 모습을 형상화 한 것은 물론 기능면에서도 완성도를 높인 프리미엄 디자인이다. 단일 모델로는 최초로 100만대를 판매, 북미시장 점유율 1위 달성을 견인하기도 했다.
TV 디자인의 정점, Bordeaux
와인 잔에 담긴 붉은 와인을 감각적으로 형상화한 TV. 고광택 소재를 사용하여 조형의 순수함을 강조하고 감성적 컬러를 더했다. 하단 베젤 뒤에 스피커를 숨기는 시도로 전면 스피커라는 기존 공식을 깼다. 직사각형 위주의 TV 디자인 공식을 탈피하며 혁신의 정점을 이루었다.
우아한 혁신의 빛, 크리스털 로즈 LCD TV
빛과 보는 각도에 따라 베젤 색이 신비롭게 변하는 TV. 서로 다른 컬러를 동시에 주입해 투명과 불투명의 두께를 조절하는 혁신적 TOC(Transparent Opaque Color) 기법을 썼다. 손으로 만든 듯한 공예적 감성을 불러 일으키는 디자인으로 화제를 모았다.
세상에서 가장 얇은 LED TV, C9000
당시 LCD 패널을 활용한 TV 사이에 벌어진 ‘슬림화’ 경쟁을 종결한 울트라 슬림 디자인. 회로를 하단 스탠드에 배치하여 9mm의 초박형 디자인을 완성했으며, 리얼 메탈 소재를 활용하여 고급감을 극대화했다.
갤럭시의 탄생, Galaxy S
삼성전자 최초의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스마트폰. 부드러운 미니멀리즘을 외관 디자인에 담았다. 삼성전자만의 차별화된 TouchWiz UX를 적용해 개방성과 확장성을 확보하고 새로운 UX아이덴티티를 확립했다.
명품 그 이상의 노트북, Series 9
장인정신으로 만든 프리미엄 노트북. ‘Arch Flow’라는 디자인 콘셉트는 슬림함의 본질에 주목한 삼성전자가 찾은 새로운 정의다. 빛의 유려한 흐름에서 영감을 받은 측면 아치 라인은 얇음 그 이상의 날렵함을 표현한다. 바디의 블랙 색상은 측면의 실버 색상과 결합해 부드러운 느낌을 강화한다. 최첨단 항공기 소재인 두랄루민을 사용해 가볍고 튼튼하다.
유기적 디자인, Galaxy S3
조약돌처럼 매끈하고 둥근 디자인의 스마트폰. 물 흐르듯 자연스러운 곡선 덕분에 부담 없이 손에 쥘 수 있고 크기가 적당해 손아귀에 쏙 들어온다. 산림욕을 할 때의 느낌을 소리로 표현하고, 인터페이스에 물결 효과를 도입하는 등 유기적인 자연의 느낌을 살렸다. 사람을 위한, 자연을 닮은 편안함이라는 콘셉트가 제품과 UX, 페블 블랙과 마블 화이트라는 네이밍까지 올곧게 연결한다.
바람처럼 부드러운 디자인, Q9000
부드러운 바람의 흐름을 표현한 실루엣의 스마트 에어컨. 제트엔진을 응용한 회오리 Fan과 바람문을 통해 바람을 360도 회전시켜 찬 공기가 멀리, 빠르게 퍼지도록 설계했다. 바람문의 은은한 라이팅은 인테리어에 감성을 더하고 슬림한 바디 디자인은 공간 활용성을 높인다.
몰입의 즐거움, UHD Curved TV
반지름 4,200mm 원에서 가져온 곡면 스크린이 특징인 TV. 눈으로부터 화면의 모든 부분에 닿는 거리가 같아 왜곡을 최소화하고 편안한 몰입을 돕는다. 베젤 폭을 최소화한 4면 슬림 베젤과 화면이 공중에 떠 있는 느낌을 주는 에어로 스탠드는 TV를 보는 대상 대신 경험의 대상으로 탈바꿈시킨다.
한 자리에서 하는 모든 세탁, Activwash
애벌빨래부터 탈수까지 한번에 끝낼 수 있는 세탁기. 애벌빨래를 할 수 있는 깊고 넓은 빌트인 싱크와 물 분사 시스템인 워터젯을 탑재해 젖은 빨래도 옮길 필요 없이 한 자리에서 편리하게 세탁할 수 있다. 디자인을 통해 불편을 개선한 사례다.
삶과 어울리는 TV, Serif TV
생활 속 오브제처럼 기본에 충실하면서 새로운 감성을 전달하는 라이프스타일 TV. 옆에서 보면 세리프체로 쓴 대문자 ‘I’를 닮았다. 하나의 프레임, 색, 형태로 집안 어디에 놓아도 자연스럽게 조화되며, 패턴 직물로 뒷면을 덮어 어느 각도에서도 깔끔한 인상을 준다. 세계적인 가구 디자이너 부홀렉 형제와 협업한 결과물이다.
우리 가족의 중심, Family Hub
도어 전면의 Full HD 대형 터치스크린을 통해 다양한 편의 기능을 제공하는 혁신적인 냉장고. 단순히 음식을 저장하는 기능을 넘어, 식생활을 관리하고 요리에 재미를 더하며 가족 간의 소통을 돕는 허브 역할을 한다.
손안의 매끄러움, Galaxy S7 Edge
하나의 조형으로 자연스럽게 그 존재감을 드러내는 스마트폰. 글라스와 메탈 간 조화와 이음새 없이 매끈한 외관 디자인 돋보인다. 3D Forming 글라스 기술을 적용하여 기분 좋은 그립감뿐만 아니라 조형적 디테일의 완성을 이뤘다.
일상을 예술로 바꾸는 TV, The Frame
화면을 끄면 작품을 담은 액자가 되는 라이프스타일 TV. 아트 모드를 통해 소중한 한 폭의 작품을 담아 공간을 갤러리로 바꿔주며 일상에 예술적 가치를 더한다. 자석 탈부착 방식의 프레임으로 공간, 취향, 예술 작품에 맞춰 원하는 디자인을 골라 손쉽게 교체 가능하다.
물 흐르듯 유연한 세탁, Flexwash™ + Flexdry™
올인원 프리미엄 세탁기와 건조기, Flexwash™ + Flexdry™. 콤팩트 워셔, 드라이어를 상부에, 드럼세탁기, 건조기를 하부에 각각 일체형으로 배치했다. 분리 세탁과 건조에 대한 사용자의 어려움을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해결해 혁신성을 보여주었다.
나를 표현하는 믹스 앤 매치, Galaxy Note9
‘기록’이라는 갤럭시 노트 시리즈의 본질을 따르면서 믹스 앤 매치라는 스타일을 입은, 아홉 번째 갤럭시 노트. 제품과 S펜, 커버 사이 톡톡 튀는 다채로운 조합은 사용자가 개성을 더 강하게 드러낼 수 있게 돕는다. 또한 독립적인 기능을 갖춘 S Pen으로, 단순한 도구가 아닌 그 이상의 가치를 전달한다.
일관된 모바일 경험의 시작, One UI
삼성전자의 다양한 모바일 기기 속 일관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삼성전자는 누구나 쓰기 쉬운 간결한 인터페이스가 특징인 One UI를 발표했다. One UI는 직관적인 사용 경험을 제공하고, 명확하면서도 편안한 비주얼과 질서정연하면서도 유연한 구조를 통해 사용자가 자신의 개성과 능력을 자유롭게 표현하도록 돕는다.
빛나는 미래의 도래, Galaxy Fold
펼치면 7.3인치 대화면으로, 반으로 접으면 손에 착 감기는 크기로 변신하는 폴더블 폰. 글라스가 완성하는 대담한 빛, 접었을 때 드러나는 메탈 힌지로 시그니처 룩을 완성했다. 또한 유기적으로 디자인된 인터페이스는 커버와 메인 디스플레이를 자연스럽게 넘나들며 일관된 경험을 선사한다.
취향껏 고르는 나만의 가전, 비스포크 냉장고
비스포크 냉장고는 완성품을 구매하던 시대에서 원하는 디자인을 선택하고 구매하는 새로운 방식을 제시했다. 고객이 직접 원하는 스타일로 냉장고 문 패널을 선택하고 제품을 구성할 수 있어 각자의 취향에 맞춘 냉장고 구매가 가능해졌다. 또한 평면적 도어와 힌지 개선을 통해 주방장에 꼭 맞는 디자인을 완성, 주방 인테리어의 새로운 시대를 열었다.
폴더블 폰의 새로운 서사, Galaxy Z Flip
감각적인 컬러와 접혔을 때 작은 주머니나 가방에 쏙 들어가는 컴팩트한 크기로 폴더블 폰의 새로운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또한 원하는 각도로 세우면 지지 없이 홀로 균형을 잡아 필요한 각도에 맞춰 셀피, 영상통화, 1인 방송 등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어, 모바일 사용 경험을 넓혔다.
청소 경험의 혁신, 비스포크 제트
성능을 강조하던 기존 디자인에서 벗어나 공간과 조화를 이루는 아름다운 형태로 가까운 곳에 두고 더 자주 사용할 수 있게 했다. 또한 스탠드 거치대와 일체형으로 제작된 청정 스테이션 덕분에 청소기 거치 후 버튼 하나로 먼지통을 비울 수 있다. 복잡하던 청소 과정을 간결하고 효율적으로 바꾸며 새로운 청소 경험을 제시했다.
일상을 공유하는 동반자, 비스포크 제트 봇 AI
라이다 센서(LiDAR Sensor)로 집 구조를 스캔해 지도를 만들고 공간을 학습해 최적의 동선으로 청소하는 로봇 청소기. 작동 시 공간을 매핑해 청소가 필요한 곳을 알아내고 청정 스테이션을 이용해 스스로 먼지통을 비운다. 또한 외출 시 반려동물을 모니터링하고 이상 행동 시 즉각 사용자에게 알려주는 등 청소기 이상의 역할도 담당한다.
시공간 제약 없는 콘텐츠 경험, 더 프리스타일
실린더 형태의 디자인으로 자유롭게 위치를 옮기고 각도를 조절해 원하는 장소에 화면을 띄울 수 있는 프로젝터. 자동 맞춤 기능으로 뒤틀림 없이 16:9 화면을 띄우고 초점을 맞춰 선명한 화면을 띄운다. 액세서리를 활용해 바닥이나 천장에 빔을 쏘거나 조명으로 활용하는 등 다양한 연출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