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태어나면 모든 것이 달라진다. 매일 오르내리던 계단도 가파르게 보이고 전자제품과 가구를 고를 때도 신중해진다. 집은 더 이상 어른만을 위한 공간이 아니다. 아이와의 행복한 공존을 위한 디자인은 가족 구성원인 아이를 배려하는 것에서 출발한다. 냉장고와 세탁기, 에어컨 등 우리가 매일 접하는 제품에는 이러한 배려와 고민이 담겨있다.
본 콘텐츠에 나오는 제품의 세부사양은 국가별, 지역별, 모델별 다를 수 있습니다.
어린 아이와 엄마, 아빠가 함께 웃고 있는 이미지 사진입니다
부모의 마음으로
위험한 물건을 만지지는 않을지, 호기심에 사고를 치거나 다치지는 않을지 늘 걱정되는 것이 부모의 마음. 삼성전자는 아이의 안전을 위협할 수 있는 여러 상황을 살피고 어떻게 개선할지 생각한다.
삼성 인덕션의 사진과 자물쇠 아이콘, 인덕션을 상징하는 그래픽이 합쳐진 이미지입니다.
호기심 많아도 괜찮아
집안에 꼭 필요한 전자제품이나 주방 기기들로 때론 아찔한 위험 상황이 연출되기도 한다. 이럴 땐 버튼 하나로 간단하게 아이를 지키는 잠금 장치가 유용하다. 삼성 인덕션은 컨트롤 패널로 완전히 기능을 잠글 수 있어 무심코 손을 올려도 조리 표면이 활성화되지 않는다. 세탁기와 건조기를 작동할 때도 어린이 보호기능을 설정하면 전원을 제외한 모든 버튼이 제어되어 아이가 아무 버튼이나 눌러도 걱정 없다.
가방을 맨 어린아이의 뒷모습입니다
연결을 상징하는 도트 그래픽입니다
스마트싱스 트래커 사진입니다
네가 어디에 있든지
아이와 떨어져 있으면 낯선 사람을 따라가지는 않을지, 길을 잃어버리지는 않을지 불안해진다. 삼성 스마트싱스 트래커는 이러한 부모의 걱정을 덜어주는 아이템이다. 신용카드 반 정도의 크기에 25g의 무게를 갖춘 이 작은 물건을 아이의 옷이나 가방에 달아 놓고 휴대전화 앱과 연동하면 실시간 위치 추적이 가능하다. 생활방수가 가능해 비가 와도 걱정 없고, 배터리가 최대 일주일 유지되어 여행처럼 장기간 외출을 할 때도 유용하다.
아가사랑세탁기와 물방울 패턴 그래픽 이미지입니다.
예민하고 꼼꼼하게
적정 온도와 청결한 환경, 꼼꼼한 위생 관리는 육아의 기본이다. 삼성 무풍 에어컨은 찬 바람이 바로 닿지 않고 미세한 온도 조절이 가능해 냉방병으로부터 아이를 지켜준다.
깔끔한 세탁을 위해 매일 푹푹 삶고 싶은 아기 옷은 아가사랑 세탁기에 맡기면 안심이다. 전용 섬세 코스로 옷의 손상 없이 깨끗하게 세탁하고 6회까지 헹굼 기능을 추가할 수 있어 세제찌꺼기 걱정을 던다. 위생이 걱정되는 기저귀나 손수건은 푹푹 삶음 코스로 세탁하면 세균을 99% 이상 제거할 수 있다.
어린 아이 두 명이 집안에서 놀이를 하고 있는 사진입니다.
아이의 눈높이로
보고 듣고 느끼며 아이는 매일 조금씩 성장한다. 삼성전자는 가족 구성원인 아이가 소외되지 않고 상상력과 감성을 키울 수 있도록 그들의 눈높이에 맞춘 디자인을 고민한다.
삼성 패밀리허브 냉장고의 패밀리 보드에 하트 그림이 켜져 있는 이미지입니다. 냉장고 좌우로 세로 패턴 그래픽이 있습니다.
한 걸음 더 가까이서
삼성 패밀리허브는 음악, 메모, 포토앨범과 같은 다양한 콘텐츠로 가족의 소통을 돕는 매체다. 새로워진 패밀리허브는 이런 기능을 가족 모두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사용성을 개선했다. 스크린에 위 아래 이동이 가능한 사이드 내비게이션은 키가 작은 아이도 손이 닿을 수 있도록 했다. 글자를 잘 읽을 수 있도록 폰트 사이즈를 키울 수 있고, 글자 대신 이미지로 정보를 전달해 아이도 언제나 쉽고 편하게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삼성 냉장고 F9000 사진으로 하단의 키즈존 영역에 도트 그래픽으로 체크되어 있습니다.
삼성 냉장고 F9000 사진으로 하단의 키즈존 영역에 도트 그래픽으로 체크되어 있습니다.
도움 없이 쉽게
작은 성취를 통해 호기심을 충족하고 자율성을 키우는 아이를 위해 주방의 한 공간을 내어주는 것도 좋다. 삼성 냉장고 F9000은 키가 작은 아이도 마음껏 냉장고 문을 여닫을 수 있도록 어린이 키에 맞춘 키즈존을 푸드쇼케이스 하단에 배치했다. 우유, 음료수 등 좋아하는 간식과 자주 먹는 음식을 키즈존에 넣어 두면 아이 스스로 쉽게 꺼내 먹을 수 있다.
모바일 키즈홈 아이콘이 모바일에 합성되어 있고 그 뒤 배경에 다양한 도형 이미지 그래픽 패턴이 있습니다.
놀면서 배워요
스마트폰은 아이에게 새로운 세상을 열어주는 최고의 친구다. 삼성전자는 유해한 콘텐츠로부터 아이들을 보호하고 유익하고 재미있는 콘텐츠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키즈홈 서비스를 제공한다. 스마트폰의 빠른 설정 창에서 클릭 한 번만으로 전환할 수 있다. 아이의 눈에 맞춰 개발된 귀여운 캐릭터와 UI로 흥미를 끌고, 코딩 학습 게임과 그림 그리기 등 다양한 콘텐츠가 상상력과 창의력을 자극한다.
냉장고, 세탁기, 인덕션, 스마트싱스 트래커, 에어컨을 패턴화한 그래픽 이미지입니다.
배려의 디자인에는 아이가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하길, 매일 즐겁고 행복하길 바라는 삼성전자의 진심이 담겨있다. 편리하고 아름답기만 한 디자인이 아니라 모두가 깊이 배려 받는 마음이 느껴지도록, 부모의 마음과 아이의 눈높이로 진심을 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