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ide
Samsung
Design
우리의 업무공간, 우리의 문화
COMMUNICATE OPENLY
AND FREELY
Communication Area
건물 내 층간 이동이 자유롭도록 오픈된 계단을 배치하여 만든 C-core 커뮤니케이션 공간은 열린 소통을 지향하는 삼성전자 디자인의 생각이 담긴 설계입니다. 경직된 공간이 아닌 편안한 분위기에서 동료들과 쉽게 교류하게 돕습니다. 푸른 잔디 위의 나무 의자를 배치하고 서재 사이에 소파를 놓아둔 디자인 라운지는 가장 편안한 환경에서 책을 읽고, 생각하며 아이디어를 떠올리고, 서로의 의견을 나눌 수 있도록 조성되었습니다. R&D 캠퍼스에는 사무 공간 한가운데에 마련된 창의적인 업무 공간도 있습니다. 업무 중에도 자유롭게 오가며 간단히 아이데이션 워크숍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Refreshing Zone
매일 새롭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생각해야 하는 디자이너에게는 조용하게 혼자 생각을 환기하며 충전할 수 있는 시간도 필요합니다. 디자인 플레이그라운드에는 각종 게임기와 소파가 마련되어 리프레시가 가능합니다. 체력 관리와 휴식을 위한 피트니스 센터, 리프레시 룸은 물론 은행이나 어린이집 등 여러 편의 시설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AWAKEN INNER CREATIVITY
Expertise Lab
삼성전자 디자인은 디자이너들이 적극적으로 자신의 직무에 대한 전문성을 키우고 역량을 펼치도록 여러 정보와 시설을 제공합니다. 디자인 라이브러리는 디자인 관련 전문 서적이 있는 공간으로, 이곳에서 책을 보며 정보와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각종 악기와 녹음 설비를 갖춘 사운드 스튜디오는 삼성전자의 다양한 제품에 들어가는 사운드를 디자인하는 곳으로, 디자이너의 전문적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CMF Lab에서는 패브릭이나 재생소재, 메탈 등 다양한 소재를 접할 수 있고, 실제 가정집처럼 꾸며진 Discovery Room에서는 사용자들이 삼성전자의 제품을 어떻게 사용하는지 사용 행태를 관찰하고 분석할 수 있습니다. 각종 카메라와 조명을 갖춘 포토 스튜디오에서는 목업 제품 등을 직접 촬영할 수 있고, 다양한 프로토타이핑을 해볼 수 있는 프로토타이핑 룸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BROADEN YOUR PERSPECTIVE
DPP Program
디자이너들의 시야를 넓히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출 수 있게 돕는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DPP(Design Power Program) 프로그램은 스탠퍼드, 카네기 멜런 등 해외 유수 학교와 기업과 연계하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원하는 분야의 단기 수업 이수부터 석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기회까지 제공하고 있습니다.
Design Seminar
삼성전자 디자인은 정기적인 디자인 세미나를 통해 일상 속에서 사고의 틀을 깨는 능력을 함양합니다. 디자인, 인문학, 공학 등 여러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디자이너들이 다각도로 사고할 수 있는 인사이트를 제공합니다.
Design Thinking Workshop
고객 중심으로 생각하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Design Thinking 워크숍을 진행합니다. 자신이 진행하는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실제 고객 관점에서 생각하여 다양한 문제점과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솔루션을 찾아가는 과정을 거칩니다. 이를 통해 고객의 입장을 다각적이고 깊이 있게 이해하고 고객 중심으로 생각하는 태도를 키우고 있습니다.
LEARN TOGETHER,
GROW TOGETHER
Monthly UX Trend & Research
자율과 창의를 키우는 조직문화는 주체적인 활동으로 이어집니다. 삼성전자 디자이너들이 자체적으로 팀을 구성해 만드는 UX 트렌드 매거진이 대표 사례입니다. 거시적인 디자인 트렌드부터 UX, 라이프스타일, 비주얼 등 광범위한 주제를 매거진 형식으로 제작해 매월 제작, 배포하고 있습니다. 기획, 제작, 배포까지 모두 자체적으로 진행하며, 디자이너만의 크리에이티브한 관점을 담아냅니다.
Customer Meetup
삼성전자 디자이너들은 실제 사용자의 생생한 의견을 듣는 자리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사용자를 직접 인터뷰하고, 사용성 테스트를 진행해 주요 인사이트를 도출하고 리포트 형태로 내부 공유 및 아카이빙을 하는 활동입니다. ‘사용자에서 출발해 내일을 담아내는 디자인’이라는 철학을 따라, 사용자 중심의 디자인을 펼치려는 디자이너의 의지가 담겨 있습니다.
Creative Board
삼성전자 디자이너들은 수평적인 관계를 지향하며 자유롭고 주체적으로 개인의 의견을 표현하고 개진합니다. Creative Board는 이러한 주체성을 잘 보여주는 활동입니다. MZ세대를 중심으로 다양한 직원들로 구성된 Creative Board 멤버들은 함께 디자인에 대해 가감없이 의견을 나누고, 토론을 통해 최고 경영진에게 인사이트를 제공하고 의사결정에 도움을 주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