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raction Design
인터랙션 디자이너는 개별 제품부터 다양한 기기 간의 총체적인 경험까지 사용자가 직관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UX 디자인 전략을 수립하고, 시나리오를 정의한 후 정보의 구조, 흐름, 화면 배치 등의 User Interface를 디자인합니다.
사용자 중심의 사고와 여러 인사이트를 근거로UX 원칙을 수립하고, 자신이 설계한 서비스에 대해 실제 사용자로부터 피드백을 듣고 개선하며 새로운 사용성을 제안하는 등 고객과 밀착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습니다.
정성적 피드백 분석뿐만 아니라 다양한 정량적 데이터를 분석하여 사용자의 니즈와 페인 포인트 등의 인사이트를 도출할 수 있어야 하며 실제 제품 및 서비스에 적용될 수 있는 정보구조(IA) 및 Workflow를 개발합니다. 삼성전자의 모바일부터 가전제품을 아우르는 다양한 기기의 경험을 설계하고 글로벌 문화 인사이트를 접목한 경험가치 제안을 통해 글로벌을 리딩하는 인터랙션 디자인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습니다.
What We Do
사용자 리서치, UX 전략 및 원칙 수립, 정보구조 (IA, Information Architecture 및 Workflow) 설계, UT(사용자 테스트)
designer's interview
이강범네트워크사업부 디자인그룹
네트워크사업부 디자인그룹 소속 인터랙션 디자이너입니다. 통신사업자와의 소통, 페인 포인트 분석, VOC 개선 등의 일을 주로 합니다. 업무 특성상 비즈니스적 성격이 강하다 보니 사업부를 위해 필요한 UX 가이드라인을 제작해 사용성 전반을 개선하는 업무도 하고 있습니다.
네트워크 운용시스템은 디자인 구조 설계가 매우 중요합니다. 때문에 시각 디자인뿐만 아니라 건축, 커뮤니케이션, 컴퓨터공학까지 다양한 배경을 가진 분들이 많아요. 저희는 상품기획, 영업, 5G 네트워크 솔루션 개발 등 다양한 유관 부서와 밀접하게 일하고 있습니다.
통신사업자 고객에 대한 리서치 과제입니다. 새로운 방식으로 진행하는 프로젝트여서 여러 담당자와 역할을 나누고 함께 논의하면서 프로세스를 만들어 갔어요. 서로 어떻게 업무를 하는지 알 수 있었죠. 이때 만든 리서치 데이터는 지금도 쓰고 있고, 의사결정에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디자인은 창의적인 작업이지만 비즈니스적 마인드도 필요해요. 전략적이고 논리적인 생각을 바탕으로 디자인 업무를 실행에 옮기는 역량이 필수죠. 작은 업무를 담당하더라도 전체적인 관점에서 문제를 바라보고 전략적으로 해결책을 찾을 수 있는 시각과 사고를 갖추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