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의 중심에 TV가 놓이기 위해서는 전제조건이 있다.
어느 각도에서 바라보아도 아름다워야 한다는 것이다.
뒤에서 봐도 깨끗하고 아름다운 TV를 디자인하기 위해 장식을 최소한으로 하고,
후면, 스탠드, 헤어라인 등 모든 디자인에 4200R의 곡률을 적용했다.
곡선은 이러한 디테일까지 세심하게 디자인하는 데서
흠 하나 없이 완벽하게 그려질 수 있다.
Samsung Curved UHD TV의 헤어라인, 스탠드 등의 디테일한 이미지들이 보입니다.
한쪽 벽에 세워두는 TV가 아니라, 공간의 중심에 있는 TV를 상상했다.
TV를 디자인하는 새로운 관점의 시작이었다.
삼성 Curved UHD TV의 곡선은 공간 안에 우아한 긴장감을 낳으며,
공간의 일부로서 공간과 함께 호흡한다.
공간감이 느껴지는 배경 위에 Samsung Curved UHD TV가 놓여 있습니다.
삼성 Curved UHD TV는 꺼지는 순간, 하나의 미학적인 오브제가 된다.
정면에서 바라본 Samsung Curved UHD TV의 모습이 보입니다.


Samsung Curved UHD TV가 놓여있습니다. 배경이 백지에서 면과 선의 그래픽으로 서서히 바뀝니다.
완벽한 시야 조건을 위해 디자인된 인체공학적 곡선,
4200R로부터 시작되는 몰입의 경험
위에서 바라본 Samsung Curved UHD TV의 모습이 보입니다. TV의 곡선이 강조되어 보입니다.
평균 시청거리 3~4m에서 가장 화면에 강렬하게 몰입할 수 있는 최적의 곡률은 4200R.
반지름 4,200mm 원에서 가져온 Curved UHD TV의 곡면 스크린은
같은 크기의 평면 스크린보다 시야각을 확장시켜 시청 경험을 극대화한다.
눈에서부터 화면의 모든 부분에 닿는 거리를 동일하게 만드는 곡면스크린은
왜곡을 최소화하고, 시청자가 편안하게 시청에 몰입할 수 있도록 돕는다.
Samsung Curved UHD TV를 우측에서 바라본 이미지가 보입니다. 화면에는 노을이 지는 바다의 수평선 이미지가 떠있습니다.
뒤로 한 걸음 물러나 스크린을 받쳐주는 검은 TV넥은 메탈 플레이트와 명암의 대비를 이룬다.
TV를 켜면, 화면과 메탈 플레이트만이 강조되며 마치 화면이 공중에 떠 있는 듯한 느낌을 주는 Aero Stand가 완성된다.
이때부터 시야를 방해하는 요소는 사라지고, 오로지 화면만이 공중에 존재하기 시작한다.
Samsung Curved UHD TV의 스크린 위에 도시의 빌딩 이미지가 떠있습니다. 화면이 공중에 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베젤 사이의 틈으로 소리를 전달하는 사운드 베젤은 몰입의 또 다른 요소다.
여느 TV와 달리 화면과 나란히 배치되어 전면으로 출력되는 사운드는
완벽한 몰입의 공간인 Sweet Spot으로 으로 시청자를 인도한다.
Samsung Curved UHD TV의 베젤에서 사운드가 나오는 모습이 그래픽 이미지로 보입니다.
삼성 Curved UHD TV의 로고는 스크린의 속성을 심볼이나
은유적 오브제로 커뮤니케이션 하기보다, 직접적인 서체의 특징에서
제품의 속성을 최대한 끌어낼 수 있도록 디자인되었다.
Samsung Curved UHD TV의 로고 디자인 이미지가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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