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plete
Immersion
비움으로 완성한 삼성 Neo QLED 8K
Invisible Confidence
콘텐츠만
남기고
모든 것을
지우다.
Experience of One
놓이는
공간을
다시 보다.
새로운
형태에서
답을 찾다.
삼성 디자이너가 남기고 싶은 것, 지우고 싶은 것
- 김장호 화면 이외에 모든 요소들을 지워 최상의 몰입을 제공하려는 노력과 ‘얇다’라는 가치보다 ‘완전하다’라는 가치로 완성된 Infinity One Design은 삼성 디자이너들이 TV를 대하는 진정성과 TV가 본질적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성을 명확히 보여주고 있어요. 이는 QLED 8K만의 독보적인 아이덴티티이기에 그대로 계승해 발전시키면서 여기에 사용자와 공간에 대한 이해와 배려를 더하고자 했어요. 정점에 다다른 기술과 사용자에 대한 배려를 조화시킴으로써 다양한 사용자들에게 더욱더 특별한 경험과 공감을 이끌어낼 수 있으리라 생각했죠.
- 김지광 제품의 완성도를 높여가는 과정이 모두 쉽지 않았지만, 가장 어려웠던 부분은 Attachable Slim One Connect 디자인 개발 과정이었어요. 일반적인 TV 스탠드에 Connecting에 대한 기능성을 포함시키고자 했기에 초기 개발 과정에서부터 넘어야 할 산이 많았죠. 김장호 기존에 없었던 새로운 사용성을 포함하고 있지만, 기본적으로 외관의 아름다움과 조형적인 완성도를 잃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했어요. 이를 위해서는 기존의 One Connect가 가지고 있는 조형에서 벗어나 완전히 새로운 사이즈와 형태를 가진 디자인이 필요했죠. 관련 부서가 모두 모여 최적의 사이즈와 폼팩터를 찾아내기 위해 노력했고, 구현을 위해 정말 많은 시간을 할애했습니다.
- 이상영 TV를 사용하는 공간은 과거보다 점차 다양화되고 있어요. 특히 요즘엔 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집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개인의 취향이 반영된 공간에 대한 욕구도 높아지고 있죠. 이러한 오늘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추기 위해 더 마이크로하게 사용자 환경을 분석했고, 세심한 부분까지 배려하고자 고민했어요. 단순하면서 절제된 외형이 ‘몰입감 극대화’라는 TV의 본질을 위한 선택이라면, Attachable Slim One Connect는 공간과 사용자에 대한 배려로 탄생한 디자인이죠. 가장 합리적이면서도 쉬운 사용성을 제공하고 싶었어요.
- 박진수 삼성의 디자인은 우리의 일상 속에 늘 긍정적으로 회자되는 이야기가 담겨 있으면 해요. 디자인이 주는 의미는 폭넓고 다양하죠. ‘혁신’처럼 진중하고 중요한 의미를 주기도 하지만 ‘작은 즐거움’을 전달하기도 해요. 그런 여러 가치들 속에서 일상 속에 온기 있게 스며드는 디자인을 하고 싶습니다.
변화 속에서도
중요한 가치는
오래도록
계승되고
유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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