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lidity
on Another Level

갤럭시 북 플렉스와 갤럭시 북 이온의
새로운 디자인 랭귀지

“현상은 복잡하지만, 본질은 단순하다.”
- 아리스토텔레스, 그리스 철학자

본질에 집중하면 무엇을 강조해야 하는지, 어떤 것을 버려야 하는지 그 기준이 선명해진다. 불필요한 것을 걷어내고 중요한 것을 더해가면, 어느새 내면에서 우러나오는 단단한 자신감과 마주하게 된다. 삼성전자의 새로운 노트북 갤럭시 북 플렉스와 갤럭시 북 이온은 솔리디티(Solidity)라는 디자인 랭귀지를 따른다. 장식을 배제한 외형, 견고한 소재, 빈틈없는 경험이 외면과 내면의 완성도를 고루 채운다. 강인하고 믿음직스러우면서 섬세하게. 갤럭시 북 플렉스와 갤럭시 북 이온에 담긴 과감한 변화는 오늘 당신의 삶에 필요한 미덕과 맞닿아 있다.

기하학적 건물 사진 이미지입니다.

“자신감은 위대한 과업의 첫째 요건이다.”
- 사무엘 존슨, 영국 문학가

Forward with Confidence

진정한 자신감은 화려하게 꾸민 외형이 아닌 내면에서 온다. 자신만의 철학과 가치를 지키는 확신, 스스로의 능력과 개성을 믿는 긍정, 거짓을 버린 정직이 자신감의 기초가 된다. 내면이 단단하면 쉽게 깨지지 않고, 있는 그대로를 드러내도 부끄럽지 않으며, 모두에게 인정을 받는다.

갤럭시 북 플렉스와 갤럭시 북 이온의 자신감은 선과 면에서 드러난다. 복잡하지 않아 명쾌하고, 정교하기에 섬세하다. 본질만 빼고 모두 과감히 덜어내 정체성이 선명하다. 날렵한 선과 간결한 면은 단순함의 미덕을 드러내며, 정밀한 마감과 우아한 소재는 강인한 존재감으로 주변을 압도한다.

세로로 세워진 갤럭시 북 이온과 그 아래 갤럭시 북 플렉스 사진입니다.

극적인 엔딩

어디에서나 엔딩은 중요하다. 아름다운 이야기에 여운을 남기는 것, 장인의 작품에 만듦새를 완성하는 것은 정교하고 세밀한 마무리의 몫이다. 갤럭시 북 플렉스의 표면은 정교한 다이아몬드 커팅(Dia-cutting)으로 마감했다. 단단한 메탈을 날렵하게 마무리하되 면의 우아함과 선의 유려함을 살려 솔리디티의 서사를 완성한다.

갤럭시 북 플렉스 모서리 클로즈업 사진입니다.

직선의 질서

점이 움직인 자리가 선이 된다. 직선의 본질은 절제와 힘이다. 인체와 자연을 닮은 부드러움과 달리, 직선은 질서정연한 도시의 단면처럼 본질을 가장 간결한 언어로 전달한다. 자를 대고 그은 듯한 곧고 강한 직선이 갤럭시 북 플렉스와 갤럭시 북 이온을 지배한다. 군더더기를 빼고 절제의 미를 극대화했다. 날렵한 선과 면이 긴장감을 더하고, 정교한 만듦새로 완벽한 균형을 이룬다.

갤럭시 북 플렉스 모서리 클로즈업 사진입니다.

파란 사각형들 속 갤럭시 북 플렉스 사진입니다.

단단한 자신감

자신감은 진정성에서 온다. 이미지만으로 그럴듯해 보이도록 포장할 수도 있지만 진짜는 꾸미지 않아도 돋보이고, 드러내지 않아도 품위가 빛난다. 리얼 메탈을 입은 갤럭시 북 플렉스와 갤럭시 북 이온의 얼굴은 예리하고 진중하다. 깊은 빛을 머금고 한껏 돋보인다. 갤럭시 북 플렉스는 알루미늄을, 갤럭시 북 이온은 마그네슘을 적용해 금속 특유의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스크래치와 부식을 최소화해 오래 사용해도 변함없이 영롱하다.

메탈 소재의 추상적 이미지입니다.

“가장 유익하고 견고한 것은
자신감과 신뢰에 있다.”
-로렌스 굴드, 미국 지질학자

A Sense of Trust

믿음이나 분위기, 존재감은 강요하는 것이 아니라 자연스럽게 형성되는 것이다. 사소하지만 명확한 디테일과 선명한 정체성은 신뢰를 이루는 바탕이 된다. 갤럭시 북 플렉스와 갤럭시 북 이온에 내재한 묵직한 신뢰. 그건 작지만 특별한 요소들을 토양 삼아 자란다.

메탈 고유의 특성을 지키되 아이덴티티를 더한 색상, 외관의 날렵함을 그대로 닮은 얇은 베젤, 유려한 배지와 나사 없는 디자인까지. 사소한 차이가 쌓여 갤럭시 북 플렉스와 갤럭시 북 이온의 자유롭고 강한 힘을 이룬다.

갤럭시 북 이온, 갤럭시 북 플렉스 실버 제품과 블루 제품이 하얀 바닥에 놓여 있는 사진입니다.

감성 입은 메탈

그저 날카롭게 보이는 메탈 소재도 감성을 더하면 새로워진다. 갤럭시 북 플렉스의 두 가지 색, 로얄 블루(Royal Blue)와 로얄 실버(Royal Silver)는 메탈 특유의 차가운 질감과 중후함 대신 젊고 감각적인 에너지로 무장했다. 갤럭시 북 이온은 바디의 아우라 실버(Aura Silver)와 힌지의 블루가 빛을 머금고 어우러진다. 오색찬란한 프리즘처럼 빛에 따라 총천연색을 드러내며 세련된 멋부터 로맨틱한 무드까지 폭넓게 스스로를 변주한다.

정교한 디테일

제품 앞뒤의 작지만 또렷한 변화도 빼놓을 수 없다. 앞면에 자리한 스테인리스 배지는 마치 공예품에 정교히 얇게 새겨 넣은 이름처럼 믿음직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전한다. 뒷면의 나사 하나 없는 제로 스크류(Zero Screw) 디자인은 갤럭시 북 플렉스와 갤럭시 북 이온의 세심한 디테일이 만든 과감한 변화를 보여준다.

얇은 베젤을 강조하는, 갤럭시 북 플렉스 두 대가 배치된 사진입니다.

줄일수록 더 커지는

불필요한 것을 줄일수록 중요한 것은 더 커진다. 갤럭시 북 플렉스와 갤럭시 북 이온 외관의 슬림하고 견고한 디자인 랭귀지는 안쪽의 얇은 베젤로 이어진다. 베젤이 줄어든 만큼 화면 크기를 넓혀 몰입을 극대화하는 건 기본. 전체를 유리로 감싼 글라스 윈도우(Glass Window)는 메탈의 반짝임을 잇고 리얼 소재가 주는 세련된 감성을 안팎으로 전한다.

기하학적 건물 사진 이미지입니다.

“친절은 온갖 모순을 해결하며 생활을 장식한다.”
- 체스터 필드, 영국 정치가

The Language of Kindness

강인한 외면은 속 깊은 내면과 함께할 때 그 가치가 더욱 빛난다. 자신감이 넘치고 매력적인 외형을 갖춰도 타인에 대한 배려가 없다면 믿고 의지할 수 없다. 갤럭시 북 플렉스와 갤럭시 북 이온은 대담하게 바뀐 겉모습만큼 그 안에 진심도 굳건하다.

철저하게 쓰는 사람을 중심으로 기능을 개선해 편의성을 높이고 경험을 확장했다. 쉽고 편안하게 사용하고, 창의력을 마음껏 펼치며, 보안 걱정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속 깊은 배려를 담았다.

편안함을 만드는 배려

물건의 디자인이 달라지면 쓰는 사람의 행동과 자세도 바뀐다. 쓰는 사람의 타이핑 습관을 이해하고 가장 안정적인 크기를 고민한 끝에 탄생한 래티스(Lattice) 키보드는 키캡 크기를 키워 편안한 타이핑 경험을 제공한다. 또 갤럭시 북 이온은 펼쳐지는 각도에 따라 제품 하단이 자연스럽게 리프팅된다. 살짝 들어 올려진 키보드는 안정감 있는 자세에 한 몫 한다.

S펜과 갤럭시 북 플렉스 두 대가 공중에 떠 있는 사진입니다.

S Pen이 확장한 경험

행동의 폭이 증가할 때 창의력을 발산하는 속도는 배가 된다. 갤럭시 북 플렉스는 갤럭시 노트와 같은 S Pen을 사용하면서도 더 넓은 화면으로 경험을 확장한다. 넓은 화면을 가볍고 자유롭게 오가며 펜으로 필기와 그림, 음악 등 다양한 작업을 편하고 빠르게 완성할 수 있다. 노트북을 360도로 자연스럽게 펼칠 수 있어 완벽히 반으로 접어 태블릿처럼 사용하거나 편안한 각도로 세워 쓸 수도 있다.

손가락 하나로 빠르게

내 모든 정보가 들어 있는 노트북을 손가락 하나면 안전하게 지킬 수 있다. 갤럭시 북 플렉스와 갤럭시 북 이온은 지문 인식 센서를 탑재해 빠르고 안전하게 로그인할 수 있다. 중요한 파일을 다른 사용자가 볼 수 없게 하고 싶다면 시크릿 폴더 기능을 활용하면 된다. 외형의 견고함처럼 속까지 꼼꼼하고 든든하다.

사각 조형물과 함께 배치된 갤럭시 북 이온, 갤럭시 북 플렉스 이미지입니다.

군더더기를 버리고 기본과 본질만 남긴 갤럭시 북 플렉스와 갤럭시 북 이온. 내면과 외면을 강인하게 다듬어 새로운 차원의 견고함을 전한다. 그 강인한 표정과 굳센 태도는 쓰는 사람의 자신감을 세우기 충분하다. 믿음직스러운 친구를 곁에 둔 것처럼 어깨가 펴진다. 걸음이 힘차고 눈빛이 당당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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